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는 사면 막힌데였었거든요..
지금 이사온곳은 한층을 전체 다 쓰는거라서
사방이 바깥이예요..
생각보다 많이 춥네요..ㅡ.ㅡ
그래도 이사오자마자
뽁뽁이 비닐 다 치고
커텐달고..나름 방어막을 많이 쳤는데도 딱히 나아진걸 모르겠어요
보일러도 바닥이 아주 뜨끈하지도 않고..보일러 라인만 조금 따뜻한정도??
보일러에 이상이 있어서 a/s다녀가셨는데 린나이가 원래 그렇게 따뜻하진 않다고 하시네요.맞나요??
난방물온도 40도에 맞춰뒀는데(제일 낮은 수치예요)
넘 낮아서 그런가요???
아직 도시가스비가 안나와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근데 지금 젤 중요한건
안방에 결로현상과 곰팡이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확 퍼지네요??
주인집이 가까워서 얘기를 해둘까 하는데
이런거 얘기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이사온지 한달 안됬거든요..
집이 추우신분들 또 뭐 해놓으셨나요..좀 알려주세요..흑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더 춥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