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해

우리는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12-05 13:25:44
@dogsul:
이정희 후보가 말한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한 이야기는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taibale.tistory.com/756
@marine6961: 대박...이정희 후보 현수막 바뀜.ㅋㅋㅋhttp://twitpic.com/bj5yhk


@hoo0chan [속보] 안철수, 문재인 전폭 지원키로 http://j.mp/Xo9LZo 안철수 무소속... http://t.co/07gnJzE5 "
@keynoteone
박정희가 친일파 였음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또 한가지 사실은 그가 빨갱이였다는 것. 더욱 중요한건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배반한 기회주의자였다는 점. 그리고 박근혜는 그의 딸이라는 점.
김옥두 공개편지 "화갑이, 무슨 낯으로 대통령님을 뵐려나?"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336766

"자네와 나는 피눈물을 나누면서 모진 고난의 세월을 이겨오지 않았는가? 그런 자네가 왜 이번에는 내 눈에서 피눈물을 나오게 하는가?"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동교동계 김옥두 전 의원이 동교동계의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절절한 심경을 담은 공개편지를 보냈다.

김 전 의원은 5일 오전 공개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이메일 편지에서 먼저 민주화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1965년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에 동교동에 들어와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45년을 한 솥밥을 먹어왔다"고 회상한 뒤 5.18 당시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받은 고문의 경험, 내란음모사건으로 대전교도수에 수감됐던 당시 꽁보리밥과 돼지고기 한 점을 놓고 벌인 추억을 되살렸다.

이어 "당에 대해서 서운한 점이 많은 것도 모르는 바는 아니네만 그렇다고 자네가 평생 쌓아 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렇게 갈 수가 있는가? 자네는 민주당 대표까지 하지 않았는가? 한때 리틀 DJ로까지 불리던 자네가 이제와서 이럴 수가 있는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IP : 14.3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궐
    '12.12.5 1:29 PM (112.149.xxx.75)

    마구 펌질 하여 오카모토 미노루를 검색1위 만들어봅시다

  • 2. ,,,
    '12.12.5 1:30 PM (119.71.xxx.179)

    다카키마사오가 창씨개명이름이라며..창씨개명했다고 친일파냐..이렇게 덮는 알바들이 있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919 시민방송 'RTV' 후원, SNS에서 관심 폴세잔 2013/01/25 538
210918 정자동 쏘렐라와 서현 니꼬초밥집 정말 맛이 없어졌나요? 2 분당에 맛집.. 2013/01/25 2,246
210917 82같은 독일, 미국 사이트 말인데요 5 --- 2013/01/25 1,287
210916 삼생이 결말 어찌 될까요? 부모 못찾는건 아니겠죠? 6 삼생이애청자.. 2013/01/25 14,195
210915 인투잇 안하나요?^^ 요리토키 2013/01/25 415
210914 홍대 빵집 추천해주세요. 9 내일 꼭 갈.. 2013/01/25 1,989
210913 무말랭이무침 11 도움요청 2013/01/25 1,791
210912 말린 장어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9 dd 2013/01/25 4,521
210911 30대 후반 친구에게 10살 많은 분 소개시켜주는 것 실례인가요.. 27 ... 2013/01/25 4,531
210910 총명탕 먹여보신분 있나요? 6 첫사랑님 2013/01/25 1,503
210909 피부 관리를 받을지.. 좋은화장품을 사서 쓸까.. 고민이예욤 12 질문이요 2013/01/25 3,209
210908 음주 후 수면장애.... 5 검은나비 2013/01/25 1,549
210907 오래된 방문이요 페이트랑필름중 뭐가 나을까요 페인트 2013/01/25 494
210906 내 뇌를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5 재미로 2013/01/25 1,025
210905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개학만 기다려요 5 진홍주 2013/01/25 1,178
210904 우엉 2 싸게 살수 .. 2013/01/25 884
210903 중년친구들과 볼 영화추천요 4 마뜰 2013/01/25 1,457
210902 주재원 나가는데요...초등 1학년 책구입 문의요.. 8 초등1학년 2013/01/25 1,938
210901 이이제이 들으며 전두환이야기 1 근현대사 2013/01/25 1,001
210900 '대한민국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쓰레기통에 버.. 3 치떨리는 2013/01/25 665
210899 이이제이 뉴라이트 특집 1 또라이 2013/01/25 739
210898 이이제이 오늘자 들으신분들 이 분 목소리가 누구신가요 6 친일파언급 2013/01/25 951
210897 저처럼 얼굴에 딱 세럼 하나 바르고 끝내는 분 계신가요? 32 피부관리 2013/01/25 11,239
210896 예비중1올라가는 아들의 행위(?) 12 구름 2013/01/25 4,574
210895 아파트값 내리는데 상가 매매가는 어떨까요? 1 추운 겨울 2013/01/2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