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땜에 중학교를 전학 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이사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2-12-05 09:26:59

내년 중학 입학 하는데, 직장 때문에 중학교 다니다가 지방으로 이사 가야 해서요~~

중학생이라 여러가지로 맘에 걸립니다.

교복이며, 교과서, 등등 아직 제가 아직 초등 엄마라서,

모르는게 많은데, 중학교 전학은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겠죠?

 

남편만 지방에 있고, 아이들이랑 학교 근처에서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중학교 다니다가 전학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IP : 222.239.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9:28 AM (211.40.xxx.127)

    저희 딸이 중1 1년보내고 이번에 사정으로 이사, 전학하게 됐습니다. 저도 아직 전학을 마치지않아 뭐라 설명하기 그런데, 준비하면서 보니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요. 교과서가 좀 바뀔텐데, 아주 다르진 않구요.
    교복등을 다시 장만하는게 아깝긴하네요 ㅎㅎ

  • 2. ..
    '12.12.5 9:41 AM (116.121.xxx.152)

    저희 딸도 윗님처럼 1학년인데 이번에 전학 시키거든요.전학 갈 학교가 3월4일 개교라서 2월에
    미리 전학절차 진행 안되고 4일 한다고 교육지청에서 말 하던데..그럼 지금 다니는 학교담임에게
    말 안하고 그냥 3월4일 학교 가서 재학증명서만 떼면 되는건가요?교무실에 전학담당직원이 따로
    있다고 행정실서 그러던데..3월4일 전학이니 1학년 담임에게 궂이 말 안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 3.
    '12.12.5 9:50 AM (121.167.xxx.115)

    담임샘에게 미리 말하세요. 그럼 어떻게 하라고 알려줄겁니다. 이전 학교에서 뭘 보내야 가야하는 해당교육청에서 학교를 배정해줘요. 반드시 미리 말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전학시켜서 굉장히 잘 된 케이스입니다. 예전 학교도 잘 다니고 있었지만 학생수 적은 차분한 곳으로 오니 애들도 두루두루 사귀고 좋앟어요. 학년 올라가기 직전 봄방학 전 3일 나가서 원래 학년에서 어리버리 있다가 바로 새학년에 올라가니까 애들도 딱히 전학생이란 시선으로 보지 않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07 유치원 추첨 떨어진 분들 어떡하시나요? 2 ㅠ.ㅠ 2012/12/12 1,148
190206 창신담요 싸게 사는 곳 알려드려요 11 반지 2012/12/12 4,164
190205 기모 청바지는 어떤 브랜드로 사야하나요? 3 추운이 2012/12/12 2,227
190204 상도동계-동교동계 인사 문재인 후보 지지 위한 회동 4 세우실 2012/12/12 1,007
190203 네이트 국정원 관련 기사마다 벌레들이 들끓어요 1 알바들 2012/12/12 875
190202 뉴데일리..이거 혹시 새나라당 기관지인가요?이름도 그렇고.. 14 뉴데일리?새.. 2012/12/12 1,235
190201 제가 임신도 아닌데 생리를 안해요. 8 2012/12/12 18,142
190200 여직원은 얼마나 큰 죄를 졋길래 조사를 거부하지? 14 금호마을 2012/12/12 2,533
190199 너무 가격이 싸서 고민인 코트예요. 봐주시겠어요? 21 고민 2012/12/12 6,443
190198 어제 부평은 암것도 아니었다는 문재인의 청주 5 참맛 2012/12/12 2,212
190197 스물여섯살...학문의 길을 걷는 여학생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3 ㅠㅠ 2012/12/12 2,714
190196 임신 안 되는 것도 진짜 스트레스네요. 13 흐음 2012/12/12 3,581
190195 전라도 김치 먹고픈데 넘 비싸네요. 16 .. 2012/12/12 3,106
190194 선거 장소우편물왔는데 6 선거 2012/12/12 1,049
190193 돌뜸 사용할때 코드는? 돌뜸 2012/12/12 687
190192 공부에 재능이 없어 보이는 아이의 진로고민 11 2012/12/12 2,768
190191 곧 40대 롱 남편패딩 어디서 사시나요? 5 곧 40대 .. 2012/12/12 1,940
190190 나꼽살 호외 2 4 문재인 2012/12/12 2,390
190189 3차 토론때 특전사복 입고 나오시면 어떨까요? 12 나는 나 2012/12/12 1,782
190188 알바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12 미안해요! 2012/12/12 1,659
190187 TK지역 중도보수층 인사들 '문재인 지지' 선언 6 중도보수 2012/12/12 1,505
190186 가끔 어리둥절해지는 tv광고 4 호박죽 2012/12/12 860
190185 초1 여아 생일선물 7 채리엄마 2012/12/12 4,053
190184 청주 성안길다녀왔어요 5 대통령 선거.. 2012/12/12 1,306
190183 아이들 감기 안 걸리나요? 1 겨울수영 2012/12/12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