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에 가죽으로 된 심플한 팔찌가 나왔더라구요.
평소 해보고 싶던거라 주문은 해놨는데
(줄을 손목에 한번 꼬아서 두 줄로 연출) 곤색이 흔치 않고 세련돼 보이기도 하고
또 갈색은 아무옷이나 가방에도 매치가 쉽게 될거같아 색깔 배합에 고민이 없을것 같고
근데 갈색은 흔한 색이기도 하고 곤색은 사계절용이 아닐거 같고
너무 고민되어요ㅠㅠ..
통통하고 피부가 흽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이구요..
신랑이랑 애도 달고 다닙니다, 옷은 에브리데이 캐주얼에 거의 운동화.
조언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