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극적이라 약국을 하거나 직업 약사는 좀 맞지 않는듯 하고요
제약회사도 연가시 영화 보니 거의 의사들 뒤꽁무니 따라 다니는 영업직이 많고
연구소나 대학에 남는것도 경쟁률이 넘 치열하고 박사과정 까지 하려면 나이도 너무 많아지고
여러가지 여건이 좀 아닌듯 해서 7급 약무직 공무원을 생각하는데요.
혹시 82회원님들중 약사이거나 식약청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성격이 소극적이라 약국을 하거나 직업 약사는 좀 맞지 않는듯 하고요
제약회사도 연가시 영화 보니 거의 의사들 뒤꽁무니 따라 다니는 영업직이 많고
연구소나 대학에 남는것도 경쟁률이 넘 치열하고 박사과정 까지 하려면 나이도 너무 많아지고
여러가지 여건이 좀 아닌듯 해서 7급 약무직 공무원을 생각하는데요.
혹시 82회원님들중 약사이거나 식약청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약대나오면 제약회사에서 연구직이에요.영업직은 일반인들이 따로 하는거구요
대한항공에 항공의료센타라고 있어요.
여기도 괜찮아요.
항공사면 복지도 좋구요.
제가 회사다닐때 여기에 일하는 분들 정말 부러웠거든요^^
한번 알아보세요~
대학원 가지 않고 제약회사 들어가면 1년이상 영업직으로 돈다고 하던데요 ?
대학원 졸업하면 제약회사 연구직으로 들어가기는 한다는데 공무원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그냥 공무원이라면 솔직히 들인 돈과 노력과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식약청공무원이 계약직이 대부분일꺼예요 아마
정규직7급이라면 나쁜조건은 아니죠
근데 계약직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님 감사 합니다. 함 알아볼께요 ^^
근데 지금 약대를 다니시고계신가요?
약대4학년 입니다. 피트쳐서 입학해서 앞으로 2년 더 해야 해요. 대학원도 마쳐야 되고요
진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신가봐요.
약대생이 아니라 일반인 수준의 피상적인 질문인 것 같네요.
제약회사 업무를 영화를 보고 파악하신 정도라니요...
마지막 두 학기에 여러군데 실습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때 실습하면서 잘 찾아보세요.
엘지생명과학 연구소 같은데도 있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식약청 입사도 굳이 대학원 나오지 않아도 가능은 합니다.
실험을 담당하는 파트도 있고, 인허가 담당하는 파트도 있고, 식약청도 업무가 다양하니까요.
그렇지만 대학원 나오면 더 유리한 면이 있긴 하죠.
식약청은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정규직 공채는 매년 있는게 아닐거예요.
예전에는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 공채에 응시하면 이익이 좀 있었다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성적순일거예요. 은근히 경쟁 치열합니다.
문제는 성격이 소심해서 약국이나 영업은 어렵다고 겁먹고 계신데,
어느 직종이든 다 사람 대하는 일입니다. 특히 관공서는 다 사람 대하는 일입니다. 말하자면 민원인...
그거 쉽지 않습니다. 성격때문에 공무원쪽을 원한다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식약청 공무원이 얼마나 머리 아픈데요...
일반 약국에 일하셔도 사람 상대는 따로 하는 사람이 있구요. 약국 뒤쪽에서 하루종일 약만 만들다 나옵니다.
제 친구는 사교성이 좋은데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섞고 약만 만들다 나온다고 투덜대요. 성격이 소극적인 사람한테 잘어울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약국운영은 조금 힘드실것같네요. 사람 상대에, 직원 관리에, 그게 많이 피곤하대요. 그래도 지금 졸업 후 바로 취업하면 세후 350받으실거에요. 여자직업치고 안정적이고 보수도 괜찮죠.
제약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약대출신이 배치되는 곳은 연구, 개발, 학술, 생산, QC, 마케팅 쪽입니다.
영업쪽에 있는 분들도 있긴 있지만, 외자회사에는 많지만, 국내 회사에선 별로 없습니다.
영업하다가 대개 마케팅쪽으로 옮기지요. 제약회사에서는 마케팅 PM이 꽃이라고들 합니다.
연구소 원하시면, 대학원 나오시는게 유리합니다. 요즘은 거의다 석사 이상은 하니까요.
인허가, 해외 라이센싱 인아웃 등을 하는 개발부나 학술쪽은 석사 안해도 됩니다.
생산, QC는 여자분들은 잘 지원하지 않지만, 흥미로운 분야이긴 하죠.
진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시면, 실습하는 동안 열심히 찾아보세요.
약대 나와서 할 수 있는 일, 생각보다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제가 식약청에 다른직종으로 근무했었어요
그때 약품부서 연구직공무원 연구사는 석사아니어도 시험볼자격은있었지만 거의가 석사공부를 병행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영어 잘해야하구요 연구사시험치열해요
다른연구소나 대학보다 더 티열할거로 생각합니다
식약청 연구사면 다른곳보다 좋은위치죠...
좀 아쉬울 것 같네요.
7급부터 사실 진급도 쉽지 않구요.
계약직이 아닌 정식 공무원이라면 제약회사 뭐 그런 데 다니는 것보다 7급 공무원이 훨씬 낫죠.
제약회사는 따지고 보면 개인회사라서 ..
보통 6.5급이에요.
성격이 문제죠. 전 약사인데 식약청가는 애들 성격이 있어요.
딱 공무원할거 같은 사람들.
원래 약사가 이직많이 하니까.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막상 생각이랑 다른일들이 많거든요.
7급정도가 맞습니다. 요즘 그쪽 적체가 심해서 박사해도 5급으로 들어가기 힘들어요.
근데 약사자격증 있으면 그냥 약사 하시지요.
공무원 월급 너~무 적거든요. 일이 수월한것도 아니고.
뭐 그리 보람찬 일도 아닙니다.
약사자격증갖고 공무원 하는사람 좀 이해가 안되요.
제주변에 식약청, 특허청(약사+박사,5급) 공무원들이 많아서 잘 알아요.
이번 방학부터 실습인데 잘 살펴보고 진로결정 할께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