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오늘까지 세번을 봤습니다.
연베이지 아주 톡톡한 니트코트인데 카라없는 네크라인이고 허벅지 중간보다 살짝 길어요.
아주 베이직하면서 딱 떨어지는 일자 코트예요.(통이 많이 붙지도 않구요)
느슨한 스탈아니고 아주 짜임이 빡빡해서 스탈이 사는거같아요.
두번은 연베이지를 봤는데 오늘 짙은 네이비로 또 봤는데 넘 예뻐요.ㅠㅠ
이렇게 자주 보인다면 유행하고 있다는 건지 보세일수도...
하지만 제눈엔 고급스러보였고 세사람 모두 세련되었어요.
너무 막연한 설명인데 82라서 (랄랄라 만 가지고도 노래를 찾는 곳 ㅎㅎ)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