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연금은 닥치고 해약이 정답인가요?

바부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11-29 11:21:10

변액연금 5년 부은 것 있어요. 원금 3천만원입니다.

다행히 지금 찾으면 백만원 정도 더 받아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닌데 뭐랄까, 이 상품은 태생적으로 잘못된 것 같아요.

보통 통장에 돈이 있으면 든든한데

이건 펀드처럼 불안하고 기분이 안 좋아요.

얼른 이별하고 싶은.

해지할까요?

 해지 못해 가지고 있는 펀드만 4천인데

맨날 지지부진해요.

중국은 똔똔이면 무조건 해지,

국내는 10% 되면 무조건 해지하려고 보고 있어요.

2006년...6년 동안 그냥 은행 정기이자를 받았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IP : 114.20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11.29 11:24 AM (211.206.xxx.163)

    해약환급금 표 보시면 아까와서 절대 해약 못 해요. 최대한 100% 될 때까지 기다려서 원금이라도
    회복해야지 얼마나 돈들이 많은지 수백만워 포기하고 해약하는 분들 보면 정말 놀라와요.

  • 2. ....................
    '12.11.29 11:24 AM (116.127.xxx.142)

    원금 보다 늘었다면 해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연금 같은 노후 보장성은 절대 원금 손실나는 상품에 넣으면 안되요 -_-;;

  • 3. 원글
    '12.11.29 11:39 AM (114.206.xxx.37)

    아 저는 만기고요, 3년 후인가부터 '연금개시'예요.

  • 4. ㅁㅁ
    '12.11.29 11:51 AM (123.213.xxx.83)

    삼년후 연금 개시면 그냉 가지고 계세요.

  • 5. 펀드 변경
    '12.11.29 11:54 AM (118.91.xxx.85)

    불안하시면, 펀드를 채권으로 바꾸시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 해약하시면 비과세 혜택도 못받으실거에요.

  • 6. ..
    '12.11.29 12:39 PM (110.14.xxx.164)

    이미 다 넣으셨으면 굳이 해약할 필요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08 회사 제일윗분자녀가 결혼할때 언제가야하나요? 6 해품달 2012/11/30 985
184607 생애 첫 김장~ 시댁에 보내드려도 될까요?ㅠ 8 김장끝! 2012/11/30 1,829
184606 요즘 집에서 어떤 옷차림으로 지내세요? 6 ... 2012/11/30 1,918
184605 "安, 文지원 구상 이미 마쳤다" 12 샬랄라 2012/11/30 3,104
184604 이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13 패딩한번만 2012/11/30 3,183
184603 하루중 몇시쯤이가장 피곤하세요? 제 몸상태 왜 이럴까요 8 하루중 언제.. 2012/11/30 1,604
184602 SK베가 s5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베가S5 2012/11/30 498
184601 아버지가 현직 교감선생님일때, 결혼하는 거랑 퇴직 몇 년후 결혼.. 11 결혼식 2012/11/30 3,925
184600 고구마보관ᆢ어찌하나요? 9 고구마 2012/11/30 2,444
184599 자율형공립고 고민엄마 2012/11/30 852
184598 여러분 저 김정숙 여사님과 악수 했어요. 8 앗싸!! 2012/11/30 2,301
184597 [속보]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수십억 수표 전달돼? 17 .... 2012/11/30 12,390
184596 아침 물세안후 화장 괜찮은가요? 3 ... 2012/11/30 4,904
184595 조언 감사합니다 (내용펑) 12 ㅜㅜ 2012/11/30 1,919
184594 박근혜 "동성애 차별 없앨 것" 입장 재확인 4 소나무6그루.. 2012/11/30 2,486
184593 저기...베스트 귀족적인삶 글에.. 7 제인 2012/11/30 3,137
184592 닥치고 패밀리 앞부분 궁금합니다 1 달달한 드라.. 2012/11/30 924
184591 우리 남편은 운동권이었는데요 29 .. 2012/11/30 12,118
184590 남영동 애들과 봐도될까요? 5 딸기맘 2012/11/30 1,176
184589 전업에서 일 나가시는 분들 아이가 몇살때 일 시작하셨나요? 10 고민맘 2012/11/30 2,418
184588 부츠 어디서 맞추시나요? 2 부츠 처음 2012/11/30 1,058
184587 서른먹은 처자가 갑상선 암이래요. 31 어쩌지 2012/11/30 6,328
184586 가족에게 배신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조언 절실합니다 10 도와주세요 2012/11/30 4,264
184585 아가월드 에서 나온 토론영어 (공부방) 복덩이엄마 2012/11/30 616
184584 납세자연맹 "文 다운계약서 비난 대상 아니다".. 2 참맛 2012/11/3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