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광고 화나지 않나요?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2-11-28 16:04:25

신파 찍는 것도 아니고요.

그 상처가 그렇게 본인 인생을 걸었다는 정치 인생에 있어

최대의 고비였고, 역경이였나요?

계속 상처 보여주는데요.

그렇게 따짐 지 아비때문에 고문당한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

그분들 가족이나,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보면 분통 터질것 같아요.

IP : 218.152.xxx.2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1.28 4:06 PM (59.5.xxx.130)

    연세 많으신 분들의 잘못된 측은 지심에 호소하는 방법인데 역효과가 클 것 같아요.. 솔직히 넘 신파같거든요

  • 2. ㅋㅋ
    '12.11.28 4:06 PM (182.218.xxx.224)

    박근혜가 뭘 하든 님이 짜증이 안나겠어요.

  • 3. ㅋㅋㅋ
    '12.11.28 4:07 PM (39.112.xxx.208)

    전 웃기더라구요....ㅋㅋ
    감성팔이도 좋지만..........너무 후져요.ㅎㅎ

  • 4. 182.218
    '12.11.28 4:07 PM (39.116.xxx.12)

    애쓴다..ㅋㅋ
    박근혜 뭘하든 당연 짜증나지...

  • 5. ㅋㅋ
    '12.11.28 4:08 PM (218.152.xxx.206)

    윗님 생각해 보니 맞네요. ㅋ
    그렇네요!

  • 6.
    '12.11.28 4:09 PM (218.152.xxx.206)

    하지만 토론회 이후 지지율이 3% 이상 올랐잖아요.
    그런거 보면 효과는 분명 있을꺼 같아요.

    우리가 박근혜를 보호하고 힘을 실어주자! 그런식으로..

  • 7. ...
    '12.11.28 4:11 PM (14.52.xxx.249)

    얼굴에 상처나면 죽는 건지 처음 알았어요

  • 8. 감성팔이 ㅎㅎㅎ
    '12.11.28 4:14 PM (218.146.xxx.80)

    성냥팔이도 아니고 감성팔이라니....
    지금 서민들 살기 정말 팍팍합니다.
    언제 감성이란걸 느껴볼 시간이나 있을까 싶을만큼요.
    유신을 추억(?)하는 노인네들이나 1%에게나 팔리는 감성쯤이나 될까 싶군요.

  • 9. 그러게요.
    '12.11.28 4:15 PM (218.152.xxx.206)

    고김근태 의원은 고문 휴을중으로 돌아가시고
    본인 아빠 때문에 그렇게 고통 받은 가족과 희생자 들에게 전혀 부끄러움이 없나봐요

  • 10. ...
    '12.11.28 4:22 PM (61.105.xxx.31)

    죽음의 문턱이 그렇게 낮은지 브그흐 영상보고 첨 알았네요 !

  • 11. 개콘
    '12.11.28 4:26 PM (112.149.xxx.61)

    죽음의 문턱 어쩌고 정말 실소가 나옴

  • 12. 외동딸
    '12.11.28 4:35 PM (14.63.xxx.79)

    박근혜 골수팬들에게는 감동적일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에겐 '불행' 이미지를 풍겨요.
    표정도 어둡고, 웃어도 억지로 웃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독기가 있어요.

  • 13. 그 광고를 보고 떠오른 말
    '12.11.28 4:38 PM (121.168.xxx.68)

    "...그래서 어쩌라고?"

  • 14. ...
    '12.11.28 4:52 PM (211.176.xxx.5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가만 보면 정말 생각이 없어요.
    안철수 조부의 친일행적, 부일장학회 설립자의 친일행적을 거론하던데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야 말로 친일중의 악질이었죠.
    일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고 만주에서 독립군 잡으러 다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저 상처도 다른 분들 지적처럼 박정희밑에서 처참하게 고문당하고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저렇게 자랑스렁 듯이 선전해대고요.

  • 15. ***
    '12.11.28 4:57 PM (58.226.xxx.166)

    칼침 맞은걸 광고로 쓸 생각을 했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다음엔 아빠,엄마 얘기 하려나
    박근혜 자체가 화사하고 밝은 느낌도 없는데
    광고까지 어두워...으이구

  • 16. 맞아요
    '12.11.28 5:31 PM (211.202.xxx.171)

    싸구려 커피 광고 같다니까요. 커피 광고 처음 시작할 무렵의 후지고 촌스런 느낌. 딱 그래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에 깊이 동감해요. 겨우 커터칼에 긁힌 그걸 죽음의 문턱 넘어왔다 표현하면서 지 아버지한테 사형 당하고 고문 당한 사람들에게 안 미안할까요. 뻔뻔함이 뼛속 깊어요.

  • 17. 저도요
    '12.11.28 6:24 PM (118.47.xxx.195)

    김대중 대통령쯤 돼야 그렇게 찍을 수 있는데 어이가없어요.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로 가려고 했나본데 올드해요.

  • 18.
    '12.11.28 6:30 PM (1.216.xxx.147)

    전 좀 무섭고 소름 돋아요. ㅂㄱㅎ 얼굴에도 살기가 느껴지고 칼자국 보이고...아무튼 호러물 보는 느낌이 들어 아~~~주 많이 별로에요.

  • 19. 어른들 보시기엔
    '12.11.28 8:57 PM (71.174.xxx.195)

    부모님을 "흉탄"에 잃고.. 자기는 저런 위협을 당하고도.. 아버님의 뜻을 받드러 나라에 몸바쳤다는 의미를 전달하기엔 충분요....

    그녀의 광고는 표다지기인듯요... 완벽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86 12월22일에 첫 부산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2 도와주세요 2012/12/03 974
185785 내일아침에 학교에가서 그녀석을 혼내줄까요?..ㅠㅠ 25 초5엄마 2012/12/03 5,618
185784 미국여행가는데 팁 좀 주세요 ^_^ 23 미국 2012/12/03 3,258
185783 생일선물로..간단하게 뭐가 좋을지요~ 3 여긴왜눈이안.. 2012/12/03 2,044
185782 아랭 소음은 어찌해야하나요? 4 미치겠어요 2012/12/03 1,034
185781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 5 ,,, 2012/12/03 3,760
185780 영어표현.. 자연스러운지 좀 봐주세요; 5 .. 2012/12/03 1,096
185779 포옹하는 문재인 부부 8 좋아요 2012/12/03 2,992
185778 오늘 광화문. 8 ... 2012/12/03 2,092
185777 꼭 읽어보세요 '한나라당 전여옥이 밝히는 박근혜에 관한 진실' 8 tapas 2012/12/03 2,071
185776 못생긴 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관계할 때 어떠세요?불끄면 다 똑같.. 94 엔돌핀 2012/12/03 46,010
185775 근데 성심당 튀김 소보루가 그렇게 유명해요?? 21 .. 2012/12/03 4,842
185774 깻잎,콩잎김치 담을때 김장양념에 어떤 양념만 추가하면 되는지요 1 깻잎.콩잎김.. 2012/12/03 1,410
185773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많이 위험한가요? 7 강쥐 사랑 2012/12/03 4,741
185772 배수빈이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11 ㅇㅇ 2012/12/03 3,501
185771 선지를 샀는데 급후회가 되요.. 6 할수있을까요.. 2012/12/03 2,040
185770 70이신 어머니 립스틱을 사드리려는데... 5 qq 2012/12/03 1,304
185769 '학교' 재밌네요 /// 2012/12/03 1,175
185768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요새 왜 이렇게 절절한가.. 6 ... 2012/12/03 2,157
185767 토익스피킹 또는.오픽시험을.봐야하는데 2 ㅜㅜ 2012/12/03 1,595
185766 부산에 점이나 사주 잘보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답답 2012/12/03 2,660
185765 15년전 유승준 가위 有 34 가위 2012/12/03 3,705
185764 전남 광주 맛있는 빵집 추천 부탁해요!! 6 .. 2012/12/03 1,939
185763 상대방 말을 듣다보면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4 답답 2012/12/03 1,749
185762 *마켓에서 화장품 사도 될까요? 헤라 2012/12/0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