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새롭게 작업한 "그대에게" 함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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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77645&cpage=&...

 

어제 밤새 작업해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지금껏 단 한번도 선거송으로 허락한 적 없다는 "그대에게"ㅇ

가장 아끼는 인투더아레나까지 덤으로 얹어서

사실상, 신해철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모두 내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해철의 뱀문신과 노통 사후 그의 피토하는 듯하던 절규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ㅠ ㅠ

땡큐 해철옹!

그대와 우리의 진심이 이번엔 꼭 승리할 겁니다.

[..]

S라인 V라인하는거랑 진짜 비교되네요 ㅎㅎㅎ

[햐~~]

맘에 쏘옥 드네요.

[큰언니야]

너무 멋져요 ^^

[정말]

명곡이예요 25년된곡이라고 믿을수없어요 신해철씨 고맙네요ㅠ

[와.............]

이거 꼭 들어보세요.

앞부분 들으면서 몸 한쪽이 찌릿찌릿해오네요.

이 곡이 이렇게 멋있는 음악이었나요?? 그동안 들어왔던 "그대에게"가 아니예요.

[^^]

파워풀하고 역동적이고 아주 좋네요

[기다리고...]

있었는데....고맙습니다!ㅎㅎㅎ

[꾸지뽕나무]

와우~~전율이~~~~~신해철씨~ 감사합니ㅣ다^^!!

[와....]

진짜 쩐다....

[삐끗]

마왕 짱 !!!

[안보여요]

기사만 보이고 음악은 까맣고 안나오고..ㅠ.ㅠ

[아..]

이 노래가 진짜 25년 전 노래라니... 이 노래도 이젠 고전이라 불러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초월해서 좋은 노래네요..

어린시절의 우상이었던 신해철.. 그대가 다시 내 마음에 들어옵니다..

[아..]

캠프에서 이노래로도 율동 (응원처럼) 만들어서 퍼트렸으면 좋겠네요

[!!]

울림이 있는 명곡이네요..

[b.b]

이거 저만 못 듣나요?
왜 박스가 까맣게만 보이고..ㅠ.ㅠ

[마왕님]

고마워요..

[우와~]

문재인님 등장하면서 이 노래 나오고
지지자들 응원 분위기 만들어지면, 상상만해도 전율이
캠프에서 이 노래로 효과 만점 나오게 잘 해야겠어요

[ㅜㅜ]

아..왜 눈물이 날까요?
제가 참 좋아하는곡인데 선거송으로 거듭난 그대에게는
전율과 함께 눈물과 벅참이 느껴지네요.

[dma]

힝.. 해철옹.. 음원1위 예약!!!

[피팅된]

"대한민국" 함성이 가슴을 울리네요.
정말 대선용 노래에 딱이네요.
멋지게 들었습니다.

[이노래]

제가 신해철 노래 중에 젤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듣게 되니 더 좋네요
정말 노래가 힘이 되는 느낌

[너무 좋아요.]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힘 그대로 선거에서 승리했으면 하네요. 해철오빠 감사요..

[열광에도가니]

그냥전율 그자체네요.. 젊은이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팍팍느껴져요..

[코피루왁]

노래 끝까지 전곡이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25년 빠순이 삼실서 울었습니다.ㅠㅠㅠ

[그린 티]

듣는 순간 찌릿거리며 눈물이..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 윗 댓글님도... 마음은 다 똑같아요.

[청풍명]

어깨 들썩 거리며 한참을 울었어요. 노통님 보고 싶고 문후보님 감사하고 여러 감정이 휘감네요.

[울컥]

우리 문재인후보님 꼭 대통령만들어서 노통의원한을 풀어줍시다!!!

[정말 좋네요]

가슴을 울립니다.울동네 유세오시면 꼭 나가봐야겠어요.화이팅!!!!!!!

[해철신]

결혼전 연말 넥스트콘썰에 몇번 갔었는데...노통 그렇게 가시고난후 방황하는 그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대에게를 선뜻내주신 것 얼마나 절실한지 팬으로서 알겠어요. 늘 응원하구요(음반작업 해주세요ㅜㅜ)문재인후보님도 화이팅입니다!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노무현선거때에]

후보지지 연설하는데에 생각지도 않은 신해철씨가 나와서 긴머리 단정하게 정리하고 연설을 하는데
어쩜 그리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지.. 저사람 그 신해철 맞어 하는 찡한 울림에 감동스럽더군요.
대놓고 표현은 안했어도 지난 3년 참 힘들었을거에요.
그가 건강하고 더 성공하도록 기원합니다.가정적으로 행복하지만,
음반작업 하다가 안돼서 부채도 있다하니....

[우와~]

정말 멋지네요~
멋진 사람들과 같은 마음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봉주르]

나는 신해절을 원래부터 좋아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