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을 해보려 하는데요, 굴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요.
겉저리하고 보쌈하고 해서 먹고 싶은데...
님들은 김장하실 때 굴 드셨어요?
먹어도 된다고 말해주세요ㅜㅜ
오늘 김장을 해보려 하는데요, 굴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요.
겉저리하고 보쌈하고 해서 먹고 싶은데...
님들은 김장하실 때 굴 드셨어요?
먹어도 된다고 말해주세요ㅜㅜ
평소 잘 안먹는데 - 안좋아해요- 김장땐 조금 먹었어요
저도 굴 팍팍 넣어 김장하는데 이번엔 안 넣었어요.
아이도 먹을거여서 어쩔 수 없었네요.ㅠ
서해안에서 나오는 자연산은 괜찮지 않을까요ㅠ
가끔 굴이 너무 먹고싶을때 사다먹어요 유혹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ㅜㅜ
저도 자연산 생굴먹었어요.
서해안에서 자연산 굴 많이 안나와요....
천북도 굴구이집 굴은 거의 다 통영이나 여수쪽 양식 굴입니다.
쭉~ 해산물 먹어왔고 이번에도 잔뜩 먹었고 앞으로도 먹을거예요.
김장에는 굴 안넣으셨고요.
겉절이에는 넣으셨네요. 단, 겉절이는 어머니 아버지 두분만 드십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드시고 싶은 것 드신다고 대신 저희 부부와 아이에게는 안주시네요.
두분 고등어도 드십니다.ㅡㅡ;
중앙씨푸드 '숨굴' 좋아요.
항생제(?) 안 쓰고
일본에 수출-.-;도 한대요.
이번엔 굴이 없었어요
생태탕 끓이고 수육에 겉절이 먹었어요(물론 어른들만)
아주 작은 자연산 굴 사서 최근에 먹을 수 있는 한 통만
굴넣은 속으로 버무려 넣었어요. 오래 먹을 김치는
굴 안넣구요. 그리고 속 조금 남겨두었다가 그거에는
굴 나머지 많이 넣어서 보쌈이랑 같이 먹었네요.
여기 글 읽고 큰 양식 굴은 못사겠더라구요.
저희집은 해산물 거의 안 먹구요.
김장에도 굴은 안넣었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김장 때 수육이랑 먹을 생굴 조금 사왔어요. 쌈싸서 먹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