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상담 받아보셨던 분의 추천 바랍니다.

상담이필요해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2-11-27 17:26:07
상담을 받고 싶어요.
직접 상담을 받아보고 결과가 좋아지신 분들의 추천이 간절합니다.
비용도 함께 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최성애 박사님을 알아봤는데 앞으로 1년반이나 예약이 차 있어서 안되고 다른 선생님은 가능하다네요.
비용은 시간당 15만원...
비용이 문제겠습니까만... 시간당 15만원은 좀 부담스럽네요.


IP : 125.7.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7 5:50 PM (175.223.xxx.157)

    비싸네 ㅠ
    그래도 배우자분이 긍정적이시네요
    같이 가다니...
    안하는거 보다 훨씬 효과는 있어요
    추천합니다

  • 2. 이마고
    '12.11.27 6:28 PM (124.54.xxx.17)

    이마고 상담 좋아요.

    이마고, 오재은 이런 단어로 검색하면 tv에 방영된 사례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오재은 교수님한테 직접 상담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될 거고,
    오래 기다릴 수 없으면 소개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격은 몰라요.
    저는 치료는 안받고 워크샵만 가봤거든요.

    오재은 교수 워크샵, 미국에서 온 핸드릭스 박사 워크샵 참가해봤어요.

  • 3. 비용
    '12.11.27 6:29 PM (119.203.xxx.233)

    상담비용은 그정도 할거예요.
    저도 다른 곳에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50분 상담에 12만원이라고 했거든요.

  • 4. ...
    '12.11.27 7:50 PM (122.36.xxx.28)

    목동에 있어요.
    저희도 그곳에 가서 상담받았는데
    시간당 10만원이고요. 3시간 이상은 추가 비용없어요.
    저희 6시간 상담받고 30만원 주고 왔어요
    그때가 6년전이고요. 지금 잘 살고 있어요

  • 5. eun
    '12.11.27 11:17 PM (124.49.xxx.131)

    김병후클리닉, 50분 25만원이었어요. 저도 최성애박사님하고팠는데 예약이 밀려있어서 빨리 할수 있는 곳으로 했어요.
    이혼하자는 얘기는 없어졌는데 사이가 막 좋아지거나 하지는않네요.
    상담이 안맞아서라기보다는 각자의 성격이 있는탓에.

    다른 분들 답변보니 김병후클리닉이 엄청고가네요. 심리검사비용 포함해서 1회차에 100만원정도 지불한 기억이.

  • 6. eun
    '12.11.27 11:24 PM (124.49.xxx.131)

    상담하면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 수있게 되는 점이 있게 되요.
    나도 상대방도 고치지 못하는 문제점을 그렇구나...하고 인정하게 되는것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해준 밥 먹고 공부하고 그 가닥으로 직장다니고 인간관계의 희로애락을 겪을줄 모르는 세대가 되서
    상담이란 방식으로 라도 이해나 인정의 기회를 갖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 7.
    '12.11.28 12:24 AM (115.23.xxx.88)

    상담료가 고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25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551
185724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864
185723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636
185722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426
185721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246
185720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333
185719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507
185718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688
185717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1,888
185716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419
185715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585
185714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442
185713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463
185712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738
185711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394
185710 아까운 포카치아를 현수기 2012/12/03 725
185709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바보씨 2012/12/03 1,259
185708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율리 2012/12/03 1,963
185707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급해요 2012/12/03 13,520
185706 지금 sbs 떡볶이집 어디에요? 4 2012/12/03 3,508
185705 갤노트2 80-75만원이면 괜찮을까요? 9 .. 2012/12/03 1,478
185704 남의 벗어놓은 옷 목 뒤에 브랜드라벨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이 26 2012/12/03 9,589
185703 우체국에서의 등기...정보 보관 기한이 정해져 있나 봅니다 상속 관련 2012/12/03 1,222
185702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문재인후보 고소(펌) 8 ... 2012/12/03 2,014
185701 수영복 입어보고 멘붕 11 아까 그 초.. 2012/12/03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