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82하면서 좀 이상했던게 옷 봐달라는 글이었거든요?
전 특히 뭘 구매하거나 쇼핑할땐 제 주관적인 판단이 90% 인 스타일인지라..
그래서 첨엔 누가 댓글을 달아줄까 궁금하기도 했었구요.
근데 여러 회원님들이 애정을 가지시고 댓글도 다시면서 많이들 구매하는데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82회원님들 되게 맘이 여유로우시고,이곳... 되게 따뜻한 공간이구나 생각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글 올라오면 되게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동네언니동생같은 느낌?
저도 언제 물건 봐달라고 함 올려봐야겠어요 ^^;;
요즘 패딩봐달라는 글들이 많아서 그냥 제 느낌을 적어보네요.
날이 많이 추워요.
특히 손 발 목 따뜻하게 하고 나가시고 오늘 페퍼민트 라떼 함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