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후보님 저도 사랑해요.

기다릴게요.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2-11-23 23:22:35

http://www.youtube.com/watch?v=YktpCZCmptI

 

당신이 지나온 50년을 믿었습니다.

몇달 흔들어대는 바람과 먼지에도 눈길 한번 돌린적 없습니다.

지켜드린다 약속했는데 못지켜서 정말 미안합니다.

안철수 후보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어떠한 태풍과 황사가 와도 님을 믿습니다.

다음 19대 대통령 선거때까지 기다릴게요.

 

IP : 125.141.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1:27 PM (118.32.xxx.38)

    가식들 좀 그만 떨어라...
    니들은 안후보님에게 눈꼽만큼도 애정이 없다.
    지금 니들의 행동은 안지지자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아서 문으로 표심을 흡수하기 위한 계략일뿐..

    안지지자라면 오늘 비통한 심정으로 이딴글 못올린다

  • 2. 118.32.xxx.38님
    '12.11.23 11:30 PM (125.141.xxx.221)

    속상한 마음 다 이해해요.
    저도 민주당빠 쳐죽일것들 한테 열받아 글 몇개에 울분 토하고 왔어요.
    그런데 정말 저 안철수님 사랑해요.
    사퇴 기자회견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사랑한다고요. 우리 꼭 안철수님 지켜주자고 다짐해요.

  • 3. 뚜벅이
    '12.11.23 11:33 PM (211.49.xxx.5)

    문후보의 어깨가 얼마나 더 무거워질지.. 안철수님의 힘든 결단 만큼이나 더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한 최선의 결과라 생각합니다만 두 분 모두에 대한 짠 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안철수님의 희생이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니까요...

  • 4. 뚜벅이님
    '12.11.23 11:39 PM (125.141.xxx.221)

    정말 죄송하지만 제글에서 님 댓글 좀 지워주시겠어요?
    다른 사람은 오글거릴지 모르지만
    순수한 저의 러브레터에 다른 의도가 담겨지는게 참 슬퍼지려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33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656
195632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300
195631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748
195630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600
195629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660
195628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087
195627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470
195626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294
195625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495
195624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385
195623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275
195622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후우 2012/12/19 1,271
195621 진짜 울고싶네요 2 울고 싶네요.. 2012/12/19 395
195620 스브스에서 분석하는거 들어보니 9 대선 2012/12/19 3,260
195619 죽어있던 나경X 신나서 제2의 여성대통령 꿈꾼답시고 겨 나오겠네.. 3 이쯤되서 예.. 2012/12/19 1,030
195618 이정도도 잘한거예요. 애초부터 이길수없는 싸움ㅜㅜㅜㅜ 11 꾸지뽕나무 2012/12/19 1,747
195617 이와중에 전여옥 어쩌나요. 17 ... 2012/12/19 3,994
195616 jk글 읽어보고 싶은데 3 .. 2012/12/19 1,279
195615 50대의 투표율....이 관건이었군요. 로뎀나무 2012/12/19 841
195614 저녁7시-10시에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들은것 19 강남리포터 2012/12/19 5,103
195613 받아들일수없다 1 2012/12/19 559
195612 어떻게 살지? 1 울고싶어 2012/12/19 483
195611 우리가 졌습니다. 다음에도 새누리당에서 대통령이 나오겠죠? 9 변하지 않습.. 2012/12/19 1,308
195610 지역별 대결이 아니라,세대별 대결에서 노인층한테 진거임.txt 13 .. 2012/12/19 1,811
195609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7 twotwo.. 2012/12/19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