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술만 먹으면 아내 패기를 예사로 해온 한 짐승같은 남편이 결국은 아내를 죽이고 말았군요!
혹자는 말합니다. 바보 아니냐? 이혼해 버려라! 왜 그깟걸 못해!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처한
저마다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남말 못합니다. 아내분 저세상서는 정말 편하게 살아가시길
묵념...........
저런 짐승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 불쌍하네요..
어휴...
울 나라는 술 담배 폭언에 넘 관대해요
할 짓 안 할 짓 다 해놓구 장난이었어~~~ 생각 안나~~ ㅜㅜ
근데 저도 이번에 새로 배운 건데요 건강하지 못한 가정일수록 굴레에서 벗어나는 게 힘들대요
건강한 가정은 당당한 독립? 암튼 당연한 거라 여기고 떠나는 사람이나 남는 사람이나 서로 축복해주는데 ..
참 안타까워요 ...
폭력과바람은 절대 못고친다고 들었어요..
한번 그런일 있을때 깨끗하게 끝내는게 내삶의질을
높일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