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계를 하는데 시누 중 자꾸 현금으로 주시는 분이 계세요.
시댁 갈 때 뵈는데.. 돈이 섞여서 잊고 지나갔나봐요.
계비 정리 해봤더니 4달치가 입금 안 됐는데..
봄에 2달치는 전혀 기억에 없고
가을 2달치도 주셨다는데 기억이 안 나요 흑흑
받을 때마다 적어놔야 하는데 애들 델고 정신 없어서..
남편한테 말하면 나만 비난 할테니
그냥 메꿔놓을까요??
아님 시누한테 말이라도 다시 해볼까요??
8만원이라 일단 입금은 시켜놨는데..
엊그제 제사 했다고 봉투 받았거든요..5만원..
그냥 넘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