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샴 고양이 입니다. 손톱 발톱을 깍을려고 하면 난리가 나요.
자꾸 벽지를 뜯어서 잘 깍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합니다.
1년된 샴 고양이 입니다. 손톱 발톱을 깍을려고 하면 난리가 나요.
자꾸 벽지를 뜯어서 잘 깍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합니다.
깍아보신적은 있는거예요? 처음 깍을때 잘못 깍아서 불편한 기억이 있으면 다신 안깍으려 들거든요.
1. 잘때 한두개씩 잘라준다
2. 팔에 꼭 끼듯이 감아안고 깍는다.
3. 수건으로 돌돌말고 발한짝씩만 빼서 깍는다.
공통적으로 재빠르게 끝내야하며, 중간중간 간식을 보상으로 주면 좋습니다.
저희 고양이는 순종의 아이콘 ㅋㅋㅋ이라
쓰읍 한번 하면 몸을 맡깁다 부러우시죠 ㅎㅎ
강아지 신발사다가 품에 단단히 안고
네발에 끼우시고 이노옴~~
쓰읍!을 반복하며 한쪽씩 벗기고 깎이세요
물면 깔대기 씌우시고...
이녀석들은
니까짓게감히?나를??모드로 집사를 부리는것
같아도 은근 혼나면 주눅들더라구요
발톱에서 피가 살짝 보이는걸 보고 안깍아요. 마당앞 꽃밭 막이를 나무 쓰러진걸로 해놨더니 거기 올라서서 나무에 해요. 집안 물건엔 안해요
스크레처용 물건을 주세요 그럼 다른물건엔 안해요. 실로 된거보다 나무같은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애도 원래는 좌식 의자 천으로 된거에 했었거든요. 근데 저 나무에 하고서는 의자엔 안해요. 나무가 사용감이 더 좋은가봐요.
다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