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네님...
여성들을 위해 여성 차별법을 없애려 노력한다고 해놓고
뭐가 어째요?
참을수 없는 방귀인가?
무슨 공약을 대책없이 뽕뽕 마구 뀌네요.
여자라서 그네님 지지하신다던 역사 인식 바른 언니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그네님...
여성들을 위해 여성 차별법을 없애려 노력한다고 해놓고
뭐가 어째요?
참을수 없는 방귀인가?
무슨 공약을 대책없이 뽕뽕 마구 뀌네요.
여자라서 그네님 지지하신다던 역사 인식 바른 언니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일 뭔 준비를 그리 열심히 하시나 몰라.
역시 준비 된 여성 대통령이라 달라요.
군 가산점도 주시고.
그럼 출산 가산점도 줍시다.
박근혜한테는 관심없지만, 군가산점은 찬성입니다
집권당 대표에 실세였을땐 뭐하고
공약을 쏟아내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할수 있었을텐데...
국회의원 10년 넘게 하면서 3개 냈는데,
사학법이랑 뭐더라....
그런거 할거 같아요.
선거때 말로는 누가 못해요(by. 이명박)
군가산점은 군대 다녀온 이에게 응당한 댓가를 주는거니 여성 차별법 없애는 노력과는 별개죠. 잘하는건 잘한다고 해야지 무조건 깔일은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선거때 말로는 누가 못해요(Feat. 이명박)
그런 건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Feat. 5살 훈이)
버전3에선 닭여사가 하겠네요.
제가 비판하려는건 그녀의 모순에 대한겁니다.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고 여자들 살기 좋은 세상 만든다하면서
한쪽에선 남자들에게 너희 특혜 다시 챙겨줄게 표줘...하는 거잖아요?
군가산점...네 좋죠. 하지만 여자들에겐 부담인 점수긴해요.
저는 그녀의 이런 모순됨을 지적한 겁니다.
공약이야 좋게만 좋게만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앞뒤가 맞는지..
지킬수 있는지...
지킬 생각이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내놓아야해요.
말로만 좋은 공약은 허경영이 최고입니다.
근혜는 공약을 남발하지만 지키지않을 준비가 된 후보입니다.
일단 군가산점 공약이 좋은지 아닌지를 제쳐놓고,
표만 받을 수 있다면 앞뒤 안재고 던져보는 저 구태가 우리 국민(특히 영향받을것 같은 젊은 남성층?)을 호갱님 취급하고 있다는 증거죠. 옛다 먹이감, 물면 좋고 아님 말고.
뭐 딱히 여성학적 접근이나 기회의 공정함에 대한 고찰 따위 던져버리고 일단 아무거나 집히는대로 던지는거잖아요?
군대에 다녀온 응당한 댓가는 이미 임용후 호봉인정 등등으로 보상받고 있고요, 공무원 임용시에 적용되는 가산점은 기회의 박탈로 역차별이죠. 공부해서 시험 붙음 되잖아요? 어차피 사시행시외시의사국시등 전문직시험은 군가산점도 없었는데요.
진짜 무슨 고구마먹고 방귀뀌듯이 쏟아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