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윤선생 영어 시키시는 분들에 대한 글 검색도 다 해봤는데요.
혹시나 또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아이는 초등3학년이고 대강의 파닉스는 스스로 깨우쳤다고 생각은 하는데(대강의 음가를 알고 비슷한 발음으로 읽음)
신경을 한동안 안썼더니 가끔 헤매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네요.
매직트리 하우스나 로스코 라일리, 잭 파일스 등을 듣고 따라 읽기 시키는데 정확한 내용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대강의 내용과 흐름은 파악하는 수준이고 현재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단어 외우기는 아직 강요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알고있던 단어도 까먹고 있지만 내용파악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읽기만 되는 상황입니다. 쓰기, 말하기 전혀 안되고요.
책읽기를 좋아하고요.
사교육을 따로 시키는 게 없어서 이젠 슬슬 영어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윤선생영어 평이 좋은 것 같아서요.
영어 입문에 아직은 늦지 않았겠죠?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대략 1달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82에 올라온 것들은 좀 시간이 지난게 많아서 가격이 오르지 않았나 해서요)
분당 수내동쪽인데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인지도 궁금하고요.
수업 전에 맛보기 교재 같은 것도 받을 수 있나요? 여기도 테스트 같은 것도 하나요?
튼튼영어처럼 엄마 손이 많이 가겠죠?(이것도 어떻게 운영되는 방식만 아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