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면서 제꿈에 연예인은 한번도 안나왔었는데...
어제 드뎌!!!
연예인 꿈을 +_+
그것도 좋아라하는 유반장이!!! ㅋ
런닝맨 촬영장인듯 유반장을 비롯하며 하하 개리 종국이 등등 막 뛰어 다니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땀에 흠뻑젖은 유재석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길바닥에 누우라는 거에요;;;
내려다 보니 어느순간 셋팅되어 있는 이불자리 =_=
누우라는데 누웠죠 ㅎㅎㅎ
그 상황에도 런닝맨은 계속 촬영중 사람들 막 뛰어댕기는 상황 ㅋ
팔베게까지 해주더니 갑자기 젖은 와이셔츠의 단추를 하나 둘 풀기시작 ;;
서서히 드러나는 상반신..와..정말...BP가 저~~ 아래에 ㅋㅋㅋ
전 품속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내숭만 떨다가 안타깝게도 꿈에서 깼어요ㅋ (만져나 볼껄 -_-)
꿈에서 깨자마자 젤 먼저 든 생각이
나 요즘 외롭나보다....ㅋ
근데 서서히 귀에 걸리는 입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삼실인데 지금도 꿈생각에 실실 웃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