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20 11:00 PM
(182.172.xxx.155)
이런 글 그만 올리세요
발악하는 것도 아니고
2. littleconan
'12.11.20 11:07 PM
(202.68.xxx.199)
이게 발악이라고 보이세요? 대체 뭐를 위해서요? 님들한테 있는 정보 알리는것도 발악인가요?
부끄러우면 하지를 말았어야 하고, 님도 부끄러우면 지지하지 마세요
3. 이 정도면
'12.11.20 11:08 PM
(219.251.xxx.147)
발악 맞는데요?
4. 리틀 한심
'12.11.20 11:09 PM
(112.153.xxx.2)
유시민도 김진태랑 단일화 방식 이렇게 했어요. 그땐 유시민편에 서서 민주당 욕해놓고 왜 이래요.
5. littleconan
'12.11.20 11:10 PM
(202.68.xxx.199)
유시민도 김진태랑 단일화 방식 이렇게 했어요. - 거짓말 열번하면 진실된다고 그말 믿고 자꾸 이렇게 거짓말 하시겠어요?
6. 첫댓글님
'12.11.20 11:10 PM
(122.40.xxx.41)
이정도는 대통령 뽑는건데 알고 있어야죠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구요
7. 지지자
'12.11.20 11:11 PM
(210.183.xxx.199)
부끄럽진 않은데요.
근데 한편으로는 SO WHAT????
모든일에는 명암이 있고.
저런 기구에 쓰레기 종자만 득실거렸으면 참 나라꼴 멋지겠다.
재네도 어차피 저거 애드로만 저거 다 못채우니깐
이름있거나 한 사람중에 중도파도 다 끌어들이는거임
안철수가 첨부터 난 진보다 한것도 아니고
항상 모든일에는 공과 과가 있다는 스타일인데
참. 코난도 힘들겠다.
도저히 코난머리로는 안 받아들여지는거라서
보통 그런 사람들이 현실세계에서는 힘겹더라구요.
8. 지지자
'12.11.20 11:12 PM
(210.183.xxx.199)
저거 애들로만
9. 지지자
'12.11.20 11:15 PM
(210.183.xxx.199)
코난한테는 하늘이 무너질 경력이겠지만
난 그저 SO WHAT???
어차피 안후보는 난 진보다. 명박이랑 겸상 할 수 없다 한적도 없고
그래서 안후보 지지하게 된것도 아니기에.
시작이 다른 타진영 지지자에게 코난 논리로 다가가는것 그닥 설득력도 없고.
10. littleconan
'12.11.20 11:15 PM
(202.68.xxx.199)
210.183.xxx.199 -
님은 4대강 찬성하셨나봐요? 다른건 몰라도 4대강 찬성했던 사람과 박정희 기념관 찬성 사인한 사람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뽑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 머리 부족한거나 탓하세요. 생각이 없어서 좋으시겠어요
님이 지지하는 사람이 뭘 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아는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저 하는말은 미래를 위해서, 구태정치를 쇄신하고 그러면서 내놓는 정책이나 하는 행동마다 타파해야할 구태 정치를 되풀이 하는 사람을 뭘 믿고 지지하시는지? 이유는 달지도 못하면서 그저 빈정빈정, 남 욕이나 하고 다니고
예의나 제대로 챙기세요
11. ㅇㅇ
'12.11.20 11:18 PM
(112.153.xxx.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16238&page=1&searchType=sear...
리틀님아 이거 기사에 나온거에요. 가짓말을 한다고요???ㅎㅎ
12. ...
'12.11.20 11:19 PM
(182.172.xxx.155)
강금실 님이 한마디 하셨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11201723444...
참고하세요
13. littleconan
'12.11.20 11:19 PM
(202.68.xxx.199)
210.183.xxx.199 -
안철수 4대강 욕하고 다니는거 부끄럽지 않아요? 그럼 지가 그런 경력있는거 말하고 먼저 고백하고 사죄를 해야죠. 자기는 깨끗한것처럼 그러고 다니면서 저런식으로 나라 망할 정책에 참여하고 다닌적 없는 양 하는거 민주당도 진보는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민주당은 보수죠. 새누리당은 지들 이익외에는 생각이 없는 것들이고 안철수가 진보냐 보수냐 그건 중요하지 않죠. 안철수 말마따나 상식, 비상식으로 나눠도 좋은데 제가 보는 안철수는 상식이 아니라 비상식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기 위한 정보를 드리는겁니다.
님들은 안철수가 상식이라는 근거 자료를 가져오세요. 말만 가지고 안철수는 미래고 새로운 정치고 그러지 말고 어떤 근거로 그가 미래고 새로운 정치인지 갖고 오세요
14. 지지자
'12.11.20 11:20 PM
(210.183.xxx.199)
4대강에 대해서는 지금 명박이 스타일 말고.
지류쪽에는 공구리 쳐야할건 있었기 때문에..
명박스퇄로 부풀려져서 엉망진창 공구리가 된게 더 무제이고.
기본 핵심을 비껴가서 4대강운하가 되는게 문제인데 이걸 실질적으로 표방한적이 없었음.
박정희 기념관
박정희에게 공과 과는 있기때문에
무조건 죽일놈이다 이것도 곤란하고 무조건 좋은놈이다 이것도 곤란하고.
공은 공이요. 과는 과다. 주의
안철수 후보 최근에 다니면서 연설하는거 보면 공감가게 잘해요.
특히 최근에 한농연에서 연설한건 농촌입장에서서 굉장히 공감있게 잘하는데요.
관심있음 한번 보시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eOedr-xmlMI&list=PLwkNT3Z95FYG_tPliegGodMSYJNJ...
근데 어느 정책이든지 누구에게는 우와고 누구에게는 미쳤냐가 될수 있는데
코난은 너무 세상을 한쪽만으로만 갈려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러면 본인만 많이 힘들게 살텐데 걱정까지 되네요.
15. ...
'12.11.20 11:21 PM
(112.153.xxx.2)
리틀님 만약 문재인으로 단일화되면 님은 즉시 아뒤 바꾸시길 바래요. 당신이 안철수 깐 글이 안철수 까는 글의 반 이상이라 님만 봐도 문재인 싫어질듯
16. littleconan
'12.11.20 11:23 PM
(202.68.xxx.199)
210.183.xxx.199 - 4대강 찬성했으면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면 되죠. 이런거 말 안하고 다니잖아요 ^^
자랑스러우면 밝히세요. 저랑 다른 정책을 지향한다고 욕하는게 아니고 말을 안하니까 뭐라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밝히면 되죠. 단지 정보를 줬다고 남을 인신공격하는게 아니구요.
219.251.xxx.147 - 스토킹은 님들이 저한테 하는걸 스토킹이라고 말합니다
17. 지지자
'12.11.20 11:24 PM
(210.183.xxx.199)
노대통령이 시작한 몇가지 정책도 지금 개판오분전인것도 있음.
하지만 노대통령의 시작이 그건 아니었음 누군가 오묘하게 틀어가면서 개판쳐서 그렇지
4대강의 취지도 오묘하게 문제를 틀어놓은거임.
강은 일단 정비보수는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지만 그걸 빌미로 바긔가 4대운하로 찔끔 찔끔 바꿔갔죠.
저런 직책에 있던 사람들은 정부측 엉터리 수치로 조작된걸로 포럼이나 자료 받았고
자료를 받거나 포럼을 들으면 그럴듯하게 해놨음요.
확실한건 강은 좀 손봐야했음.
99%의 진실로 1%대운하를 숨기고
슬금슬금 대운하로 삽질한게 더 문제지.
18. 당시는
'12.11.20 11:24 PM
(211.246.xxx.28)
사업가였는데 어쩌라고.
19. 사실 오늘
'12.11.20 11:26 PM
(219.251.xxx.147)
아침에 들어왔다가 안철수 안티라고 쓴 사람이 안철수 캠프에 전화해서 개.새.끼.라고 했다고
자랑스럽게 글 쓴 인간보고 너무 혐오스러워서-거기 줄줄이 달린 찬성글 포함
관리자에게 신고하고 바로 나가서 하루 종일 안들어 왔네요.
추하다 정말. 안티질도 인격이 보이지요.
징하게 스토커 같이 이러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20. littleconan
'12.11.20 11:26 PM
(202.68.xxx.199)
강은 일단 정비보수는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지만 그걸 빌미로 바긔가 4대운하로 찔끔 찔끔 바꿔갔죠.
저런 직책에 있던 사람들은 정부측 엉터리 수치로 조작된걸로 포럼이나 자료 받았고
자료를 받거나 포럼을 들으면 그럴듯하게 해놨음요.
- 그걸 다른 사람들 다 알았는데 안철수씨는 몰랐대요? 그렇게 온 나라가 다 들썩 거리게 4대강 반대를 하고 운하만들려고 한다고 반대할때 그걸 몰랐다는 말을 할수 있는 사람을 지지하시나요?
노무현 대통령 정책이 전부 잘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적어도 선의는 갖고 시작을 했는데 잘못된것도 있죠. 그런데 이건 첨부터 자기 돈 해먹겠다고 악의적으로 한 정책이라는걸 몰랐다는걸 지금 말씀하시는건가요?
뻔히 불행한 미래가 약속된 정책 조차 파악 못하는 그럼 사람을 지금 지지하시는건가요?
21. 222222222222222222
'12.11.20 11:26 PM
(155.230.xxx.35)
이정도는 대통령 뽑는건데 알고 있어야죠
222222222222222222222
22. ~~~~~~
'12.11.20 11:27 PM
(218.158.xxx.226)
리틀코난님..이제 여기 유명인사가 되셨네요
그만하세요
진짜 새누리당 알바같아요
23. littleconan
'12.11.20 11:28 PM
(202.68.xxx.199)
112.153.xxx.2 - 님 표 필요없습니다 .그놈의 표 하나가지고 어찌가 협박을 하는지 이건 지지세력인지 자살 협박단들인지 말 막히면 난리임.
24. ...
'12.11.20 11:28 PM
(180.71.xxx.233)
코난인지 뭔지 당신이 이럴수록 문후보에게 악이 됐지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것 명심하시요.... 자게판이 욕구불만 배설창구도 아니고...ㅉㅉㅉ
25. 국참 꺼져
'12.11.20 11:29 PM
(124.53.xxx.30)
국참 얘들 안캠에 있다면서요? ㅋㅋ
쓰레기들이 쓰레기통은 잘도 찾아가..ㅋㅋ
26. littleconan
'12.11.20 11:31 PM
(202.68.xxx.199)
218.158.xxx.226, 180.71.xxx.233 - 전부 커밍아웃들 하시는겁니까? 본인들도 많이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죠?
반박 자료 가져와서 말씀하세요. 대통령으로 적합한 사람이라는 증거 가지고 와서 말씀하세요
새누리알바라고 어디서 세뇌라도 받고 오시나요? 새누리당이 아무 경쟁력 없는 안후보를 위해서 이렇게 열시히 뭔가를 할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착각도 그정도면 병이십니다
27. 스피닝세상
'12.11.20 11:38 PM
(124.216.xxx.62)
리틀님 전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 오늘밤은 그냥 한템포 쉬어가세요
ㅠㅠㅠ
벌써 지치면 안되는데...
28. ^^
'12.11.20 11:38 PM
(112.153.xxx.2)
이제 유빠들 문재인 지지자인척 가면을 벗네요. 리틀을 포함한 유빠들이 얼마나 악질이었는지 그렇게 당에서 의원들 다 까대더니 안철수한테까지 내거티브질 ㅉ
29. littleconan
'12.11.20 11:38 PM
(202.68.xxx.199)
그리고 자꾸 저 쫒아다니셔봤자 제글이 베스트에 올라 맨 왼쪽에 오랫동안 올라와서 더 많은 분들이 보게 될겁니다. 전 더 좋습니다. ^^
30. .....
'12.11.20 11:40 PM
(112.153.xxx.2)
ㅋㅋ 그래...좋을거에요. 그럼 님이 진정한 문후보 지지자가 아니란걸 아는 사람도 많을테니까요
31. littleconan
'12.11.20 11:45 PM
(202.68.xxx.199)
112.153.xxx.2 - 어떻게든 절 새누리 알바로 몰고 싶어서 애달아 하는건 알겠는데 제가 82 생활이 좀 오래되서요 제 아이디 알고 있는 분들이 여러분만들은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
제가 마이클럽부터 계속 이 아이디 쓰고 있거든요. 아무리 그렇게 몰아부쳐도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
32. 국참 꺼져
'12.11.20 11:48 PM
(124.53.xxx.30)
유빠들 소리 나오는거 보니까.. 국참 얘들 82에서 논다는 말 사실이네..^^
설마~ 했더니..ㅋㅋㅋ
확인사살하니 재밌다..
요즘 쓰레기통은 맘에 드니? 쓰레기들??
33. littleconan
'12.11.20 11:51 PM
(202.68.xxx.199)
112.153.xxx.2 - 아이참 왜 이렇게 자꾸 국참 티를 내실까? 제가 여기다 국민참여연대하고 미키루크 껀 다 까발리기를 원하시나봐요? 오호호호호호호
미키는 요즘은 삽들고 사람패고 그런건 안하나요?
34. ....
'12.11.20 11:52 PM
(112.153.xxx.2)
윗님 똑같이 반말 해주마. 국참은 유시민당 아닌가? ㅎㅎ 민주당 상대로 깡패짓하다 통진당 가서 그짓하다 검찰에 소환 당하고 ㅎㅎ 왜 유빠들이 문후보 지지인척하지? 가증스러워
35. littleconan
'12.11.20 11:55 PM
(202.68.xxx.199)
112.153.xxx.2 - 바보세요? 국참연대는 미키루크가 정동영 지지하려고 만든 세력이고, 님이 속한 단체죠. 국민참여당이 유시민이 만든당이구요. 그리고 유빠들이 문재인을 지지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유빠들 대부분 문재인 지지합니다. 저를 유빠라고 공격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6. littleconan
'12.11.20 11:57 PM
(202.68.xxx.199)
저는 노무현, 유시민,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님이 저한테 유빠라고 공격하는거 진짜 웃깁니다.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수록 좋지요. 뭐가 가증스러운가요?
- 셋다 훌륭하신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37. 또릿또릿
'12.11.20 11:58 PM
(175.223.xxx.63)
저도 노무현 유시민 문재인을 격하게 지지합니다22222
원글님 퐈이팅!!!!♥
38. ....
'12.11.20 11:59 PM
(112.153.xxx.2)
리틀님. 그래 까발려봐요 내가 원하는거에요^^그래야 문후보 지지자들이 안후볼 까는게 아니라 유빠들이라는 쓰레기들이 두 진영에 이간질하는걸 알거에요. 도한 유시민측 국참당이 검찰에 구속된 사실까지 ㅎㅎ
39. 또릿또릿
'12.11.20 11:59 PM
(175.223.xxx.63)
윗글님 나빠요
얼릉 주무세요
40. 또릿또릿
'12.11.21 12:00 AM
(175.223.xxx.63)
노무현 좋아하는사람은
유시민도 좋아해요 문재인좋아하는것처럼요
41. ..
'12.11.21 12:01 AM
(125.141.xxx.237)
安이 명박이 정권 아래서 일했던 경력이 왜 포털 검색에서는 삭제되어 있는지 그 이유부터 분명히 밝히면 됩니다.
安 지지자들분, 안 캠에 전화 걸어서 왜 저 경력들은 포털 검색에 누락되어 있는지 이유 한번 물어보세요.
강용석인지 누군지의 말로는 安 측에서 직접 삭제 요구했다고 하던데 강용석의 말을 어찌 믿냐고들 하실 것 같으니 安이 자기 입으로 직접 해명하면 되겠네요. 뭐, 보나마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겠지만요.;
42. littleconan
'12.11.21 12:02 AM
(202.68.xxx.199)
112.153.xxx.2 -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건 님 생각이구요. 유시민 지지자들이 거의 다 문재인 지지하는거 여태 모르셨어요? 님 자꾸 이래봤자 님만 바보 인증하는겁니다.
무슨 이간질을 해요? 그냥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로 부족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건데 안철수가 대통령으로 적합한 근거를 가져와야지 여기서 남한테 유빠니 뭐니 인신공격하면 사람들이 아 안철수 훌륭하구나 이렇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있었던 사실에 와서 이렇게 생떼를 쓰다니 제가 잘못된 약력을 가져왔다면 이간질이지만 제대로 된 약력을 가져와서 제대로 된 정보를 주는데 이런식으로 생떼를 쓰니까 신도님들 소리를 듣는겁니다.
각 사이트마다 이제 안철수메시아, 신도님들, 신앙간증 이런 소리를 듣는다는건 님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43. 그러나 현실은
'12.11.21 12:03 AM
(203.226.xxx.190)
20일 현재 sbs정기 여론조사ㅡ보통 여론조사 두배인 3천명 표본조사ㅡ 양자구도에서 안이 박보다 훨 높음
그리고 리얼미터에서도 안은 박을 이기지만 문은 못이김.
여지껏 계속 그래왔음 며칠 빼곤 계속.
44. littleconan
'12.11.21 12:03 AM
(202.68.xxx.199)
어떻게 토론에 참석하는 안캠 사람들은 전부 이명박 정부에서 일하던 사람들만 나오는지
45. 탱자
'12.11.21 12:06 AM
(118.43.xxx.137)
국민의 정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 안철수는 국민대표 8인으로 선정돼 참석했다. 재벌기업 회장들을 제쳐놓고 작은 벤처기업 CEO를 초청한 것은 ‘투명경영’에 대한 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 때문이었다. 얼마 후 안철수는 청와대에서 안랩의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04500002
46. littleconan
'12.11.21 12:07 AM
(202.68.xxx.199)
203.226.xxx.190 - 대체 언제쩍 여론조사 보고 오셨나요? 안이 박한테 지기 시작한지 좀 됬구요
오늘자 여론조사도 문이 박을 이겼습니다.
자료좀 보고들 와주시기 바랍니다.
맨날 20~30 대 자기네 표라고 하더니 20대는 거의 두배정도 차이가 나던데요 그랬더니 이젠 40대 표 가져온다고 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 여론조사 정도는 보고 글써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신있어서 자기 팬클럽 모아놓고 여론조사 하자고 했나보네요
47. 코난님
'12.11.21 12:09 AM
(219.251.xxx.147)
저거 sbs와 리얼미터 11월 20일자 맞아요. 찾아보세요.
48. littleconan
'12.11.21 12:09 AM
(202.68.xxx.199)
본인들이 유리한거만 보니까요 절대 자기들이 지는 여론조사는 안갖고 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있으면 그냥 여론조사 하면되죠. 달랑 거기만 이겼나보네요
49. 이런개쓰래기
'12.11.21 12:11 AM
(203.226.xxx.216)
112.153.xxx.2 뭐이런 뭐만도 못한 인간을봤나?저따위를 댓글이라고단거냐?너같은것들한테는 존댓말도 아깝다진짜-_-원글님 저또한 격하게 응원합니다!!
50. ^^
'12.11.21 12:19 AM
(112.153.xxx.2)
[민중의소리]
[김인성 교수 인터뷰]“김어준 중재 노력도 유시민 거부...구속된 참여계 인사들이 진상조사 왜곡”
http://m.vop.co.kr/view.php?cid=561400
51. 또릿또릿
'12.11.21 12:24 AM
(175.223.xxx.63)
리틀코난님 퐈이팅
정말 저또한오늘 처음알게된 안철수약력 어마어마해요
국민들모두가알아야하는데
52. 그럼
'12.11.21 12:43 AM
(1.225.xxx.3)
한나라당에 대연정까지도 제안했던 노통은 어찌봐야 하나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53. 이번에
'12.11.21 12:44 AM
(1.235.xxx.61)
정치 브로커 미키루크 이상호가 저지른 버스 동원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분 계세요?
54. ^^
'12.11.21 12:45 AM
(211.36.xxx.132)
윗님 그럼 이상호씨 신고하시든가요
55. 발악
'12.11.21 12:51 AM
(121.151.xxx.36)
진짜 눈뜨고 못 봐주겟네 이러니 한날당과 민주당은 동급이란 소리 듣지 작작하고지켜봅시다.
문후보도 fta 말바구고 제주 해국기지 말 바꾸고 까발려 볼까요????
56. ..
'12.11.21 12:55 AM
(125.141.xxx.237)
한나라당에 대연정까지도 제안했던 노통은 어찌봐야 하나요?
// 노무현 대통령이 그거 하나로 정체성을 의심받아야 하나요? 살아온 인생, 공직 경력, 추구하려는 가치가 선명하기에 해당사항 없고요.
安은 살아온 인생은 전적으로 安의 입에 의존할 뿐 선명하게 드러난 것은 없고 오히려 安의 자기미화적 발언과 달리 반박자료들도 많습니다. 공직 경력은 오히려 安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만 늘려줄 뿐이고 새정치를 하겠다면서 미래를 말하지만 정작 그 새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미래를 의미하는 것인지 제대로 된 비젼을 제시한 적이나 있나요?
혹시 진심과 선의, 이게 비젼이라고 착각하는 건 아닐 거라 생각하고요. 또한 민주공화국의 정치인이 제시할 비젼이 아닙니다. 과거 독재자들도 처음에는 진심과 선의에서 출발했겠지만 국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권력자의 진심과 선의를 믿을 수 없었기에 법과 질서에 의해 권력을 행사하도록 제한하게 된 거에요. 安이 권력의 행사에 대해 자기 의견을 표명한 적이라도 있나요? 기껏해야 대통령 인사권 줄이겠다, 이런 정도의, 대통령 인사권의 본질조차 이해못하는 발언 밖에 더 있었나요?
제발 부탁이니, 민주공화국의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라는 걸 염두에 두고서 후보를 지지하셨으면 좋겠네요.
57. 댓글
'12.11.21 1:25 AM
(118.42.xxx.135)
우리나라 대 한 민 국~~~사랑하고 싶습니다..이런일 저런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58. //
'12.11.21 1:45 AM
(116.39.xxx.114)
안철수가 4대강 찬성사인 했다는게 진짜예요 아니에요? 아씨 저부분에서 성질이 확 나고 소름이 확 돋는데 저거 진짜예요?
그리고 저 경력이 프로필에서 지워졌다는것도 진짜에요 가짜에요?
유빠니 뭐니 이상한 소리 지껄이지말고 사실확인부터 좀 합시다.
59. ^^
'12.11.21 1:58 AM
(211.36.xxx.132)
윗님 그럼 지금이라도 문캠에 전화하세요. 단일화 깽판 치라고. 그게 젤 현명한데요
60. //
'12.11.21 1:59 AM
(116.39.xxx.114)
211.36님..헛소리 작작 좀 하세요
제가 뭐라고 문캠에 전화해서 단일화 중단해라 뭐라합니까?
진짜 좀 알아보고 사실은 인정하고 그러면서 생각좀 해요.
61. 저는...
'12.11.21 2:17 AM
(184.71.xxx.38)
민주당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두분 모두 *누리당 후보에게 승산이 있다면 문재인후보로 단일화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여론 조사및 최근 여론 조사를 참고하고 그 신뢰도등을 보면,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저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돼야 힌다고 생각합니다.
*누리당 입장에서는 문재인 후보에게는 필승, 안철수후보에게는 필패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고의 목표가 정권교체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나가야 됩니다.
*누리당과의 경쟁에서 현재 이기고 있는 경기(안철수)를 계속해야지, 지고 있는 경기(문재인)를 역전 시키려고 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이곳 게시판에서 안철수를 비난하시는 분들은
1. 새누리당지지하시는 분
2. 문재인씨지지하시는 분
3. 문재인씨 지지를 가장한 새누리당 지지하시는분
4. 안철수씨 지지하시던 분중 실망하신분
5. 무당파
6. 기타 알바하시는분들
중 한 부류에 입니다.
댓글을 보니
2.문재인 지지자, 4. 과거 안철수지지 하던 분들은 별로 없어 보이고,
대부분 1,3,6 번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문재인씨 지지자입니다만,
조심스럽게 문재인후보님이 양보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62. littleconan
'12.11.21 2:26 AM
(110.70.xxx.153)
ㅋㅋㅋ 위에 애쓰십니다 돈 많이 버세요
63. 윗님 꼬마**
'12.11.21 2:53 AM
(184.71.xxx.38)
ㅎㅎㅎ 제가 알바로 보이나요?
웬만하면 모르는 척 할려고 했는데...
저는 님이 3번이나 6번으로 보입니다.
별 시답지 않은 글을 쓰시는 것을 보니....
64. 윗님 꼬마**
'12.11.21 3:01 AM
(184.71.xxx.38)
그리고 제가 알바라면
어느 후보 알바일까요?
제가 문재인후보 지지자라고 했으니, 문재인 후보 알바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문재인 후보지지자를 가장한 안철수 후보 알바?
제 답글에 내용상 *누리당 알바는 아닌 것으로 이해 하실 거고...
더중요한 것은 원글 님과 같은 편이 아닌 아닌 것은 더 잘 아실테니...
아무튼 단일화가 끝나기 전까지 유익한 (?) 글 많이 올려 주세요
65. littleconan
'12.11.21 3:03 AM
(110.70.xxx.153)
네네 부자되세요
66. **
'12.11.21 8:22 AM
(182.211.xxx.176)
오래된 노통 지지자라 이것만 말할께요.
"노무현 좋아하는사람은
유시민도 좋아해요 문재인좋아하는것처럼요 "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지난 김해을 보궐선거때 유시민지지자들이
사사세에 몰려가서 권양숙여사, 김경수 협박할때 .
그때 유시민에게 돌아섰습니다. 그전까지는 좋아했죠.
서프에서 제발 불쌍한 권양숙여사에게는 협박하지 말라고,
이야기할때 유시민지지자들이 한 이야기가
" 노빠는 유빠다" 그랬죠
그래서 유빠들 잘못하는것이다 그럼 노빠아니라고
우리같은 노통지지자들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유빠 여러분이 오늘날 새누리당 김태호 있게 한것 아닙니까
그때 김경수국장 나왔으면 김태호 중국에서 주판알 돌리다가
와서 보궐선거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김해을 선거 끝나고, 강금권회장을 비롯한분들이
유시민 비판했죠. 그럴때 유시민 구해준것 문재인후보 아닙니까.
그렇게 불쌍하게 돌아가신 노통생각한다면, 참여당 국회의원자리
하나 차지하겠다고, 후원금 끊는다 어쩐다 그것 사람들이
잊은지 압니까.
그극렬 지지자들이 지금 문재인지지해서 이난리아닌가요.
그래서 님들 보면 놀랍지도 않습니다.
늘 그래왔는데..
노통지지하다가 문재인지지하는 사람들 님들같지 않습니다.
그냥 유시민지지하세요.
노빠는 유빠다 그런 쓸데없는 변명하지 말고 ,
아직도 노통에게 뜯어먹을게 남았나봅니다.
그때 유시민에게 돌아선 저같은 노빠 많아요.
67. littleconan
'12.11.21 8:27 AM
(110.70.xxx.30)
윗님 님이 노빠를 대표한다는 착각은 버리세요 다양한 노빠들이 있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했고 그 결과가 실패했다고 이렇게 까지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 일방의 잘못으로 보고 협박이니 뭐니 하는 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안철수 지지해라 이말인가요 이님 유빠들은 더러워서 문재인 지지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적 저에겐 세개의 주홍글씨가 생기는군요 빨갱이 친노 유빠 셋다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68. 이모
'12.11.21 8:55 AM
(210.106.xxx.113)
어쨋거나 야당 단일후보를 찍어야겠지만
안철수로 단일화되는건 점점
달갑지 않네요. 이쯤 되보니 안철수는
박그네와 단일화를 했어야 하는 사람같고
야권 대통령 막으려고 무소속으로 나왔나
싶어요 에효... 입장을 밝히면 될것을
경력을 삭제했다니 참 실망스럽네요
실망스럽네요
69. 모두
'12.11.21 9:45 AM
(211.234.xxx.103)
다른 건 다 각설하고
ㅂㄱㅎ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안철수 밖에 없어요.
70. 난 이제
'12.11.21 10:17 AM
(218.237.xxx.247)
미래소년 코난까지 싫어질라 한다.. ㅡ.ㅡ
71. 이건 공정한 시각이 아니죠.
'12.11.21 10:50 AM
(219.251.xxx.147)
왜냐하면 안철수는 김대중정권시절에도 대통령직속 정책자문위원을 했었고
노무현 취임식에도 국민대표8인에 뽑혀 참석도 했었어요.
취임식 얼마 후 청와대에서 안랩의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었는데
다만 노무현 정권에서 어떤 정책도 안맡은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이 몇번 공직을 제안했지만
안철수가 학교와 기업운영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걸 존중해서 임명하지 않은겁니다.
안철수가 이명박 시절약력만 뺀게 아니라
김대중 시절의 약력도 뺐으므로 이 글은 설득력이 없네요.
72. 움
'12.11.21 11:19 AM
(211.202.xxx.155)
다른 경력은 위의 219님 말씀대로 그냥 넘길 수도 있는 부분 같아요. 그냥 명색만 걸어둘 수도 있고, 워낙에 안철수 이 양반이 진보는 아니잖아요. 말그대로 중도보수지.
그런데 신성장 동력 평가 위원회 위원장 이건 다른 시선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정권교체를 부르짖으면서 지난 정권의 가장 핵심적인 과에 해당하는 사업의 어느 한 부분을 같이 했다면 이건 엄중하게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이 검증이 되고 별문제 없었다고 원위치했다면 몰라도 검증 자체가 없었던 게 이게 여기서도 패착을 부르네요. 이거 뭐죠?? 이건 정말 도마 위에 올려야는 거잖아요.
73. 움
'12.11.21 11:22 AM
(211.202.xxx.155)
찬찬히 좀 봅시다. 신성장 동력 평가 위원회 위원장을 했다고 해서 4대강에 찬성했다고 바로 줄긋기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그 관련 안철수의 뚜렷한 멘션이라도 한번 있었던가요? 관련 부분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어디 있을까요? 이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그냥 호도해서도 안 되고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가서도 안 되는 문제라 봅니다. 그야말로 흐릿한 정체성의 날카로운 바로미터라 봅니다.
74. 당연히
'12.11.21 1:00 PM
(175.112.xxx.27)
알아야 합니다. 안만이 아니라 문도요.
묻지마 지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지난대선때 경험했잖아요. 그냥 과거에 사로잡혀서...
정치인들도 다 아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국민이 이렇게 나온다. 아마 시뮬레이션도 있을겁니다.
그럴수록 낱낱이 알아야 해요. 단점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면서 경험이 쌓이고 단수가 높아지는 거라고 봅니다. 남 하는거보고 잔머리 굴리는것보다 경험으로 단수 쌓으라고 하고 싶네요.
무조건 알바라고 하지 마시고 정확히 알고 싫으면 왜 싫은지 좋으면 왜 좋은지... 이러점은 좋지만 이런점은 아니다. 그래도 이부분 때문에 지지한다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75. ..
'12.11.21 4:50 PM
(125.141.xxx.237)
안철수가 이명박 시절약력만 뺀게 아니라
김대중 시절의 약력도 뺐으므로 이 글은 설득력이 없네요.
// 문제는 어차피 다 드러나는 경력인데 왜 그것이 삭제되어 있느냐 그거 아닌가요?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그냥 포털에서만 검색해본 사람들은 安의 삭제된 공직 경력들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럼 安에 대해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는 거지요. 그리고 포털에서 검색되는데 일일이 진심 캠프 홈페이지까지 가서 安의 경력을 확인해볼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느 경력을 지웠고 어느 경력은 지우지 않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일정 부분의 경력을 삭제했느냐 여기에 포커스를 둬야지요. 만약 강용석의 주장대로 安 측에서 스스로 요청하여 삭제하게 한 것이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공개적으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직 경력이라는 것만큼 한 사람의 과거를 분명하게 알게 해주는 자료도 없는 것인데 왜 그것이 일부 누락되어 있는지 그에 대해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알 권리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학교와 기업 운영에 전념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기에 명박이 정권 아래서는 같이 일하게 된 것인지 이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있나요? 딱히 숨길 만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공개적으로 밝히면 되는 거 아닌가요?
자기 경력조차 숨기는 사람을 대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다는 겁니까.
76. ..//
'12.11.21 7:49 PM
(219.251.xxx.147)
님 글 보고 대충 둘러 봤더니 제 말도 틀렸네요, 결국 오히려 약력을 안철수가 고의로 뺐다고 볼 수 없는거 같네요.
아래 퍼온 경력들은 daum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daum에는 오히려 김대중 시절 자문위원 경력은 안나와 있고
이명박 시절 자문위원 경력은 몇 개 보이네요.
아래 퍼온 경력들은 다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참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구글, 코리아 닷컴, 프리첼, 천리안 등등 거기도 포털싸이트니 찾아보세요.
위키백과는 여기저기 보이는것 같고 다 각각 어떻게 나와있는지를요.
저는 다 안찾아 봤는데 집요하게 궁금한 분들은 이런거 정도는 찾아 볼 의향이 있겠죠.
그리고 아래 경력 보시면 뭐 느끼시는거 없나요?
저걸 다 병행할 수 있는 이유는 대통령 자문위원 이런건 직업이 아니란 말이죠.
무보수 명예직인데다 가끔 모여서 관련 사항에 관한 문제점 연구하거나 접근방법 등 검토하거나 그러는거죠.
게다가 실제 정책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권한도 없어요. 실권은 대통령과 행정 각 부서에 있죠.
그렇고 노무현 정부 때 심경변화 같은걸 따지는건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노무현 정권 초창기인 2005년엔 포스코와 안철수연구소에 있었던 때인데 학교까지 나갔다면 다른 여유가 없었던 것이겠지요.
덧붙여 경력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싸이트마다 어떤건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각종 포털 경력에 대해선 저렇게 이명박 시절 자문위원 경력도 나와 있는 경우도 있으니
결론은 일일이 안철수 본인이 디테일하게 관리하는 부분은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2011년 6월 - 2012년 9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11년 5월 - 2012년 9월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이사
2010년 10월 - 노리타운스튜디오 이사회 의장
2009년 11월 -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2008년 9월 - 아름다운재단 이사
2008년 5월 - 2012년 5월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2008년 5월 - 2011년 5월 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문술석좌교수
2005년 3월 - 2012년 9월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 및 CLO(최고학습책임자)
2005년 2월 - 2011년 2월 POSCO 사외이사 / 이사회 의장
1995년 2월 - 2005년 3월 안철수연구소 창업자 겸 대표이사
1991년 2월 - 1994년 4월 해군 군의관(대위 예편)
1990년 1월 - 1990년 2월 일본 규슈 대학 의학부 방문연구원
1989년 9월 - 1991년 2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
1986년 3월 - 1989년 9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
그 밖에도 아래와 같은 경력들이 있네요.
안티바이러스연구협회 부회장
월간 프로그램세계 편집자문위원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한국정보처리학회이사
컴퓨터수사자문위원회 위원
서울지검정보범죄수사센터 자문위원
서울지방경찰청사이버수사 자문위원
한국컴퓨터기자클럽 자문위원
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 이사
정보통신미래모임 부회장
국립암센터 정보전산 자문위원
보건의료정보분과위원
월간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자문위원
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
월간 인에이블 포커스그룹 위원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
서울시 서울장학재단 이사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비상임이사
유한학원 감사
CJ 나눔재단 이사
아시아안티바이러스협회 부회장
World Economic Forum의 Future of Korea Council 멤버
77. 코난님은 모르는 안철수의 경력
'12.11.21 9:25 PM
(121.154.xxx.124)
안철수 : 이명박 정부 초기에 미래 기획위원으로 청와대 회의를 갔었는데요, 제가 김대중 정부부터 대통령 자문위원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때 아마 제가 최연소였을 겁니다. 30대였었으니까. 그때서부터 10년간 정도 청와대 회의를 많이 출입하다 보니까 노무현 정부 마지막에 돼서는 청와대 행사에서 명함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가 알던 사람들이었어요. 근데 이명박 정부 첫해 회의에 들어갔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완전히 모든 게 바뀌어 있었어요. 회의 형식도. 대통령 앉는 자리도 바뀌고…
파: 좀 권위적으로 변했나요?
안: 그전에 식사하던 장소들은 헤드 테이블 있고 나눠서 소그룹으로 자유스럽게… 회의 때야 전체가 회의를 하지만 식사 때는 소그룹으로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그런 건데 (이명박 정권부터는) 식사 테이블도 하나로 다 합쳐서 굉장히 거대한 직사각형 식탁. 모든 사람들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는. 그것부터 해서 모든 것들이 다 바뀌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 저렇게 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에 정부가 했던 것들을 다 바꿀 필요가 있을까? 그 전 정부와 이념이 다르다고 해도 전 정부에서 잘했던 건 그대로 계승을 하면 시행착오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럼 국민 세금도 절약되고 그런 건데 뭐든 다 바꾸는걸 보고 좀 절망을 했었구요.
78. 코난님은 모르는 안철수의 이너뷰~
'12.11.21 9:26 PM
(121.154.xxx.124)
http://www.ddanzi.com/blog/archives/11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