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뽀로로 팔자가 부럽다는 글...

전요...ㅎㅎ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2-11-15 20:52:24

아따맘마의  엄마가  제일  부러워요.

그  단순  발랄하고  긍정적인  성격..

자존감도  높고 ...인간관계도  좋고...배포도  있고...ㅎ

외모는  뚱뚱하고  살림은  서민에  가까운    내세울 거  없어봬는  중년 아줌마지만   

오히려  부자친구나  날씬한  친구  공부 잘하는  자식둔  친구보다

더  사교적이고...모임의   중심에  있고요... ㅎㅎ

 

아따맘마를  보고있으면   절로 유쾌해집니다.  행복해지고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캐릭터예요. 

뽀로로  팔자보다  더  부럽네요..  ㅎㅎ  ^^ 

IP : 39.112.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5 8:54 PM (211.237.xxx.204)

    근데 외모가........... 팔자는 부러울지 몰라도 비쥬얼에서 탈락임 ㅠ
    절대 안부러움 ㅠ

  • 2. 엄훠
    '12.11.15 8:55 PM (39.112.xxx.208)

    왜요?? 그만하면 귀엽잖아요..ㅎㅎㅎㅎㅎ

  • 3. ...
    '12.11.15 8:57 PM (119.71.xxx.179)

    여기서 젤 부러워할 캐릭은 짱구는 못말려의 철수엄마 ㅋㅋ

  • 4.
    '12.11.15 8:58 PM (14.52.xxx.59)

    도라에몽을 데리고 있는 징구가 젤로 부러워요

  • 5. ...
    '12.11.15 9:23 PM (175.195.xxx.52)

    전 애견인 집에 강쥐 팔자가 젤 부러워요....
    남편에게도 날 집에 애완견로 생각해 달라 그래요..
    강쥐들은 귀여워만 하지 뭘 기대 안하잖아요...^^
    지똥 치우는 개 봤냐며..ㅋㅋㅋㅋ

  • 6. ...
    '12.11.15 9:24 PM (175.195.xxx.52)

    참,,,저 강쥐처럼 귀엽고 이뻐요...
    배 뒤집고 애교도 작살이예요..

  • 7. 하하하
    '12.11.15 9:33 PM (14.63.xxx.22)

    코난의 미란이가 되고 싶어요.
    잘난 남친 덕에 인생이 서스펜스 스릴러

  • 8. ㅜㅜ
    '12.11.15 9:34 PM (121.167.xxx.160)

    조카들이 저 아따맘마래요
    더불어 우리 애들이 아따맘마 애들 되어버렸어요

  • 9. ....
    '12.11.15 9:34 PM (211.33.xxx.130)

    저도 도라에몽이랑 지내는 진구 부러워요. 나중에 이슬이랑 결혼하는 것 같던데 ㅋㅋ

  • 10. ...
    '12.11.15 10:01 PM (211.179.xxx.26)

    난 이라이자.
    그만하면 이쁘고 부자잖아요.
    현실은 캔디보다 이라이자가 훨씬 각광 받는법.

  • 11. ㅇㅇ
    '12.11.15 10:06 PM (110.13.xxx.195)

    저는 스누피

  • 12. 신영만이 최고.
    '12.11.16 9:22 AM (110.14.xxx.111)

    봉미선이 젤 부럽다는..
    짱구아빠가 매력이 철철 넘쳐요. 느물대는 것도 귀엽고 ..
    비주얼도 훌륭해서 여고생이 좋아하고 또..또 목소리도 훌륭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두루두루 다아~좋아보여요.
    영만씨~솨.................랑해.

  • 13. 심지어 딸내미 명문대학까지 보냈잖아요~~
    '12.11.16 2:05 PM (110.45.xxx.22)

    딸 오아리가 작가의 실제 모습이라고 치면 작가가 와세다대 출신이니 ㄷㄷㄷㄷㄷ
    동동이는 어느 대학 간지 모르겠는데 누나와는 달리 성적으로 큰소리 나온 적은 없으니 아래급 대학으로는 가지 않은 것 같네염.
    그 집안은 남녀 음양의 조화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활달하고 수다스런 양의 기운을 가진 엄마, 딸내미, 점잖고 조용한 음의 기운을 가진 아빠, 아들내미의 환상의 조화~~

  • 14. 동감
    '12.11.16 6:51 PM (114.206.xxx.37)

    고소영, 김태희가 부럽다는 글보다 더 공감 가네요. 이거 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64 월세집 옵션 세탁기 고장.. 누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7 tint 2012/12/27 10,563
200963 40대 초반 아줌마가 할수 있는공부? 2 수프리모~ 2012/12/27 2,572
200962 서울 조금은 위로가되는 교육현실. 3 .. 2012/12/27 1,222
200961 벙커원 봉도사 방문 일정 시간(딴지트윗펌) 1 포트락 2012/12/27 1,476
200960 진짜 왜이리 춥죠?날씨가 8 날씨가이상함.. 2012/12/27 2,652
200959 이 상황...왜 이런지 아시는분? 10 화나네요 2012/12/27 2,165
200958 혈압이 107, 74 정도면 어떤 상태인가요? 10 혈압 2012/12/27 12,330
200957 카드를 받지 않는 아이 학원비.. 소득공제에 넣을 방법이 있는지.. 5 학원비 2012/12/27 2,114
200956 오래 쓸만한 방석이요~ 1 동글이 2012/12/27 647
200955 안철수는 인터뷰에서 여러분들 집값을 올려주고 싶다고... 38 ... 2012/12/27 3,653
200954 지성용 향이 좋은 린스..꼭!!! 4 알려주세요 2012/12/27 1,301
200953 헌재, 곽노현전교육감 '사후매수죄' 합헌 12 파사현정 2012/12/27 2,242
200952 레 미제라블의 Do you hear~ 악보 어디서 구할 수 있을.. 4 ... 2012/12/27 1,851
200951 새누리 엄청 꼼꼼한듯 노인복지줄이면 청년탓! 1 ㅇㅇ 2012/12/27 1,205
200950 벌레없고 키우기 쉬운 화분 뭐가 있을까요? 7 처음 2012/12/27 5,398
200949 1월말에 라오스 아이랑 여행가려는데 신경써야할것 있을까요? 9 여행준비 2012/12/27 1,720
200948 요즘 핸드폰 바꾼다면 기종과 시기 어떻게?? 2 백김치 2012/12/27 1,001
200947 치아보험 가입한다고 하는데요. 2 남편이 2012/12/27 1,262
200946 ㄷㄱㅎ 국채발언 랄라 2012/12/27 1,449
200945 연습할 장소가 없어 1 하소연 2012/12/27 748
200944 박칼린, 최근에 국적을 바꿨을수도 있습니다. 3 흔들리는구름.. 2012/12/27 3,967
200943 사업자등록 국민연금 건강보험??? 1 쥐꼬리 2012/12/27 1,676
200942 숯불돼지갈비집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12/27 2,450
200941 근데 75세까지 살기 힘들지 않나요? 55 라미맘 2012/12/27 12,410
200940 교세라 칼 ,, 5 candy 2012/12/2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