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호구 , 文부처, 文바보

..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11-15 16:51:42
그는 안 후보측이 문제삼은 `안철수 양보론'에 대해서도 "조금 더 파악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우리 선대위나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그런 입장을 가져본 적은 전혀 없다"며 "협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선대위 내에서 또는 민주당의 의원이 그런 발언을 했다면 그것은 대단히 경솔하고 부주의하고, 단일화 협의과정에서 상대를 제대로 배려하는 존중하는 그런 태도가 아니다"라고 캠프관계자를 꾸짖었다.

이젠 넷상에서는
문대인 대신에
문바보, 문호구,문부처 라는 작명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356
IP : 118.32.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4:54 PM (211.234.xxx.203)

    부정적 무능 프레임이죠
    에휴.... 못된 새누리들...

  • 2. ㅇㅇ
    '12.11.15 4:58 PM (211.36.xxx.64)

    노무현 바보를 연상시키려 지지자들이 그렇게 여론몰이 하는거죠. 안철수는 정몽준 문재인은 ㅁ노무현

  • 3. 솜사탕226
    '12.11.15 4:58 PM (1.229.xxx.10)

    윗님? 여기서 문바보 문호구 문부처는 무능 프레임이 아닐텐데요..?
    보고있는 우리도 속이 터지는데 문후보는 얼마나 속이 탈지 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 4. ...
    '12.11.15 5:01 PM (211.234.xxx.203)

    저도 긍정적 의미로 보고는 싶으나 요즘 하도 예측불허에 새누리 네거티브팀 생각하면 속이 타요. 두분 다 무사하셔야 할텐데...

  • 5. 공식적으로
    '12.11.15 5:04 PM (203.226.xxx.166)

    저런 입장을 보이면 단일화 하지 말자는 소린데 너무 당연한 소리죠.
    하지만 당의 대선 후보는 상대를 존중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얘기가 들어 먹히지 않는지 민주당은 계속 딴짓을 하니 결국 문제가 불거진거 아닌가요?
    안캠이 펀드 모집한다니 담쟁이 펀드 2차르 연기한다나 뭐라나 언론플레이는 다 하면서 화합하는척 하다가, 안캠 펀드가 자기들 생각보다 훨씬 잘나가니까 다음날 양보론을 흘린거 아닙니까? 그러자 펀드 게시판에 강경대응하라 안캠흐프는 뭐하냐 이런 글 나오고 안캠 펀드에는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이런걸 문제 삼으면 박영선은 그런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반응하고.
    대표가 화합말하면 뭐하나요 아랫사람들은 딴짓을 하는데.

  • 6. ..........
    '12.11.15 5:15 PM (58.87.xxx.208)

    모든게 남 핑계 지겨움

  • 7. 그런데
    '12.11.15 5:19 PM (143.248.xxx.89)

    그 바보노릇 하는게, 무능해서가 아니라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아니까.
    국민의 열망에 비하면 개인의 자존심은 전혀 상관 안하는 거겠죠.

  • 8. 문후보 대통령 그릇
    '12.11.15 5:33 PM (121.125.xxx.181)

    솔로몬의 지혜죠 솔로몬이 둘 다 친엄마라고 하자 .. 그러면 나누어 가져라 하는 거죠.

    친엄마는 자식이 죽는 것을 염려하는 거지요..그래서 참는 거지요.. 일반 개인이라면 왜 참겠습니까/

    그게 대통령 그릇이죠 수틀리면 단일화 판 뒤집어 새누리 환호하고 ,국민들 염려 시키는 안후보와 비교할 수없지요.

  • 9. ..
    '12.11.15 5:46 PM (125.141.xxx.237)

    아랫사람들은 딴짓을 하는데

    // 정책 결정할 때도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할 수 있기에 정당에는 강제당론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安 캠도 강제당론이 왜 필요한지 이번 기회에 잘 학습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10. 윗님
    '12.11.15 5:50 PM (61.101.xxx.62)

    정권교체를 위해서 단일화하는 마당에 안철수가 후보로 선출되면 민주당 망한다는 자극적인 문자나 보내는일이 나라의 정책 결정할때 의견이 분분한 것에 비유할 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11 뽁뽁이는 동네 철물점 같은데 가도 살 수 있나요? 7 추워 2012/11/15 3,031
178710 박근혜 지지자로써.. 18 양서씨부인 2012/11/15 1,537
178709 저도 패딩 좀 봐주세요ㅎㅎ (타하리) 11 bl 2012/11/15 4,669
178708 곤드레나물 구입처요.... 3 푸른하늘 2012/11/15 1,270
178707 파김치 먹으면 입냄새 많이 나나요;; 8 .. 2012/11/15 13,275
178706 모두가 고개 저을때, 멋지게 인생역전한 분은 안 계신가요? 2 다시시작할순.. 2012/11/15 1,472
178705 26년은 몇세 관람가 인가요. 검색해도 1 영화 2012/11/15 663
178704 그래 나 노안이다!! 5 나 42 2012/11/15 1,738
178703 이해찬 좋아하는 이유 다 알지요 19 참나 2012/11/15 1,983
178702 서편제 다시 봤는데 국악 2012/11/15 821
178701 이해찬, 박지원 몰아내려는 세력들은 모두 새누리 알바들입니다. 27 새누리알바들.. 2012/11/15 1,211
178700 신용카드로 교통비 내는데, 환승해도 요금이 다 빠져나가요 8 ... 2012/11/15 3,079
178699 코스트코 대표...사과 거부 배짱영업 계속... 5 쳇! 2012/11/15 1,230
178698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하기 1 sch 2012/11/15 919
178697 동사체로 발견된 장태완 사령관의 아들... 4 ........ 2012/11/15 7,566
178696 전혀 다른 질문 두가지. 3 알려주세요^.. 2012/11/15 844
178695 집에서 하는 하체스트레칭,파워워킹 어떤 순서가 효과적일까요? 1 집운동순서 2012/11/15 1,703
178694 이해찬 사퇴해야 된다 12 동의 2012/11/15 1,398
178693 오늘 코스트코 가셨던 분 2 알려주세요 2012/11/15 1,759
178692 아이가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6 중2맘 2012/11/15 1,300
178691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스트레스 같아요 1 -_- 2012/11/15 900
178690 어제 짝에 누가 커플되었나요? 1 2012/11/15 919
178689 安측 “이해찬 퇴진하라” 77 결국 2012/11/15 5,319
178688 베스트에 뽀로로 팔자가 부럽다는 글... 14 전요...ㅎ.. 2012/11/15 3,307
178687 까칠한 아들이 행복하답니다!!!!!! 3 행복의 나라.. 2012/11/15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