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피임 제대로 안하고 사는데 늘 임신될까봐 조마조마 하는데요.. 이제는 빨리 폐경왔으면...ㅠㅠ
이런 바램으로 사는데요.. 부작용 들한 피임법이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별보기 운동 건설업이라 시간이 없네요..)
아직까지 피임 제대로 안하고 사는데 늘 임신될까봐 조마조마 하는데요.. 이제는 빨리 폐경왔으면...ㅠㅠ
이런 바램으로 사는데요.. 부작용 들한 피임법이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별보기 운동 건설업이라 시간이 없네요..)
저희는 남편이 진즉에 (딸 낳고 한달후인가?)정관수술 받았는데..
요즘 주변 분들 보면 남편 정관수술 아니면 아내가 미레나 하더군요..
먹는 피임약보다는 훨씬 간편하다고..
아무리 남편분이 시간 없어도 정관수술 받으시는 게 가장 좋지요.
금방 끝나고 회복기간도 필요없고,
딱 하루 휴가 내시면 앞으로 편하실텐데...
남편이 수술했어요.
Oppan condom style. ㅎ ㅎ ㅎ
제 친구는 비닐로 된거 찢어져서 첫째, 둘째 낳고 수술했는데 그거 풀어져서 세째..는 도저히 안되서 유산시켰어요. 친구가 독한 약을 먹고 있어서... 될려면 그렇게도 되더라구요.
타지역 현장 돌다 보니 한달에 2번 쉬는게 다여서 수술은 못하고 ㅇㅇㅇ 님처럼 그러면 편할텐데 왜
안하는지...ㅠㅠ 그러니 제가 고민이 더 많네요..
울 남편은 정관수술 무섭다고 못해요.
그래서 우린 콘돔 써요. 마누라가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피임은 남자쪽에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많이 싸워봤는데.
절대 안하더라구요. 제가 부부관계 거부도 해봤는데 그래도 병원 못가더라구요.
정관수술도 본인이 맘이 동해야 하는건지 억지로 끌려가서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수술하는건 포기하고 제가 콘돔 부지런히 준비해놔요.
전 산후조리 할때 남편이 수술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정력떨어지네 뭐네 개@@ 믿지 마세요
40대는 아니고 30대인데 둘째 생각 없어서 아이 2돌 무렵 미레나했어요. 월경도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넘 좋네요
미레나 계속 쓰고 있어요. 40넘으면 남편 정관 수술 할듯
안그래도 관계 횟수 줄어드는데 콘돔까지 쓰면 더 하기 싫어질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