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선 전혀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한강르네상스 중단, 막대한 이자를 물면서까지 강남순환도로공사 연기, 500억 짜리 노들섬을 쓰레기장처럼 방치, 그 밖의 재개발,재건축 대부분 중단으로 도시 슬럼화 가속, 각종 인프라사업 중단 등 이렇게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을 깎아먹는 짓거리나 해대며 무상급식,노숙자 무상온돌, 무상스마트폰, 반값등록금, 여성전용원룸 등 포퓰리즘에 입각한 막무가내 식 퍼주기 정책이 제대로 된 정책이라고 생각?
가뜩이나 서울시의 재정은 한정돼 있고 정부청사는 세종시로 이전해서 주변상권은 위축되면서 세수확보는 줄고 수도권개발규제에 묶인 탓에 이렇다 할 기업유치 하나 힘든 와중인데 지금 제정신으로 시정을 수행하고 있는 게 맞는지? 이 같은 사실을 접하고도 박원순시장을 계속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