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간장 뜰때는 간장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된장과 분리후 간장 맛이 변하는듯 하더니, 큰 덩어리가 나왔는데, 무슨 큰 곰팡이 뭉치같더군요.
결국 간장을 다 쏟아 버렸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잡균이 들어가서 인듯 해요.
해서 집간장을 사야 하는데, 어디 괜찮은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친정어머니는 장 맛이 변하는 것은 집에 안좋은 일이 생기려 하는거라고, 실제로 남편일이 힘들기는 합니다.
시어머니한테는 말씀도 못드렸어요. 관리 못했다고 할까봐
아파트에서 장 만들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