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처럼 정말 그럴까요?
울 신랑보면 정말 인복이 없는것 같아요
근데..부모님께 사업 물려 받아서 잘 살긴 하는데..이건 인복 맞죠?
친구들이...
하나같이 얻어먹고 돈 빌리려하고..
정말 맘을 나누던 두명 마저 신랑이 사업체 물려받아서 사장 된 뒤로
제가 보기에도 너무 심하게 질투를 하더라구요
신랑도 너무 심하게 얻어 먹으려하고..보면 돈 빌려 달라니 아예 인연 끊어버렸어요
울 신랑 유머도 풍부하고..착하거든요
반면 저는 별로 해 준것 도 없는데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해줘요..
요즘 울 신랑 보면 외로워보이고 안됐네요
직원들도 기껏 맘 써주면 뒷통수치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