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의료민영화 정책 모두 중단

..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2-11-07 11:25:0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010

이미 외국인 전용 영리병원이 허용된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도 향후 영리병원을 폐지하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IP : 118.32.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 같은
    '12.11.7 11:27 AM (203.247.xxx.210)

    느낌이 든다....

  • 2. ..
    '12.11.7 11:28 AM (221.152.xxx.117)

    아....너무 좋아요

  • 3. ..
    '12.11.7 11:29 AM (116.39.xxx.114)

    제발 꼭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 4. ...
    '12.11.7 11:29 AM (221.147.xxx.4)

    이 법만은 꼭 막아야지요!.
    병원 민영화되면 서민들 아프면 다 죽는 수밖에 없어요.

  • 5. ..
    '12.11.7 11:29 AM (118.32.xxx.3)

    문후보 정책 발표해도 기사가 없네요...
    하지만 의료민영화부분은 1%를 제외한 전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이죠....

  • 6. ...
    '12.11.7 11:38 AM (119.195.xxx.29)

    제일 반가운 공약이네요.ㅠㅠ

  • 7. 든든한 분
    '12.11.7 11:39 AM (74.14.xxx.22)

    모두 중단하라!!!!!!!!!!!

  • 8. 참 문재인도 뻔뻔합니다.
    '12.11.7 11:48 AM (96.47.xxx.49)

    현재 자유무역지역내 의료민영화 과정은 김대중이 초안을 만들고, 노무현이 강력 추진해서 노무현 당에서 노무현정권때 통과시킨 법에 따른 것입니다.

    노무현 시즌 2라는 사람이 맨날 떠들고 다니는 것은 자기가 직접 2인자로 참여해 책임이 무거운 정책들에 대해서 거짓말 하고 다니는 거네요.

    김대중하고 노무현이 바보입니까 ? 바보라서 그런 법을 만들었겠습니까 ?

  • 9. 문재인이
    '12.11.7 11:59 AM (143.248.xxx.89)

    노무현 시즌 2는 아니지요. 참여정부의 과가 무엇이었고 왜 그런 정책이 만들어 졌는지 FTA 같은 정책이 만들어지게 된 시스템의 문제가 무었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요. 이미 참여정부를 경험해 본 사람이니까.

  • 10. ///
    '12.11.7 12:15 PM (69.118.xxx.60)

    김대중하고 노무현이 바보입니까 ? 바보라서 그런 법을 만들었겠습니까 ?
    ------------------------------------------------------------------

    그럼 김대중정부나 노무현정부시절에 만든 건 무조건 다 옳습니까?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바보라서 그런 법을 반대하는 겁니까?

    과거에는 필요성을 느껴 초안을 만든 걸지 몰라도 현재 정책시행시기에 다시 판단해서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폐기하는 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IMF 시절에 만든 법안들은 일부는 우리의 필요에 의해,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볼 수 없어요.
    그시기의 기업합병등이 그러했듯이요.

  • 11. ..
    '12.11.7 12:38 PM (125.141.xxx.237)

    노무현 시즌 2라는 사람이

    // 노무현 정부 2기 아니냐, 라고 '악의'를 담아 공격하면 문재인 후보가 항상 하는 대답은 문재인 정부다, 민주정부 3기다, 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부정하거나 혹은 그대로 승계만 하려는 게 아니라 보완발전시키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받아들여야지요. "자기가 직접 2인자로 참여해 책임이 무거운 정책들"에 대해서는 그 표현 그대로, 책임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어떤 정책이 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는지 "자기가 직접 2인자로 참여"했기에 누구보다도 잘 파악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에 수구언론과 일부 국민들이 주장하는 바를 인용하면, '참여정부'가 낳았다는 '명박이 정권'이라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로 갚으려는 겁니다.
    당연히 승계되는 정책도 있고 폐기되는 정책도 있으며 보완되거나 축소, 확대되고 신설되는 정책도 있는 겁니다. 참여정부가 물려받은 국민의 정부 시절과, 문재인 정부가 물려받아야 할 명박이 정권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이것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바보 취급하는 거라고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비방하는 것은 다소 곤란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요즘 보면, 마치 명박이 정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느닷없이 참여정부 시즌2가 부활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다음 정부는 명박이 정권을 인수인계하는 겁니다. 참여정부 시작 시절과 베이스가 같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비방을 하든 매도를 하든 했으면 좋겠군요.

  • 12. .....
    '12.11.7 12:46 PM (115.140.xxx.66)

    96.47 이상한 댓글이 있네요
    민영화 정책 중단한다는데 문재인님이 왜 뻔뻔합니까?
    그럼 의료민영화 해야 하나요?
    그럼 안뻔뻔한 겁니까?
    또 문재인님이 뭘 거짓말 했다는 겁니까?
    거짓말 했다는 근거 대세요 못대시면 당장 꺼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35 윈도우7 구입하나요? 3 도와주세요 2012/11/09 670
174734 미국이 참 만만찮네요, 대국은 대국 14 대국은 대국.. 2012/11/09 2,739
174733 집안에 아픈분 있으면 친척 결혼식 안가나요? 3 .. 2012/11/09 1,188
174732 중학생, 고등학생 영어과외비...보통 얼마 드나요? 2 dma 2012/11/09 4,318
174731 뭐니뭐니해도 여자는 예쁜게 우선이군요 9 다임 2012/11/09 4,522
174730 무·배추값 '껑충'…김장철 배추파동 재연되나 파란하늘11.. 2012/11/09 536
174729 조언부탁드려요- 7세 아들이 너무 아픈데 병원에서 원인을 못 찾.. 24 걱정맘 2012/11/09 4,089
174728 수험생 헛구역질나고 토할것 같음 6 무슨 약 2012/11/09 2,466
174727 피임약 먹으니 배란통은 확실히 경감 되네요. 4 배란통 2012/11/09 3,918
174726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794
174725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254
174724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420
174723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059
174722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152
174721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1,972
174720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848
174719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518
174718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209
174717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065
174716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466
174715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911
174714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054
174713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1,925
174712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422
174711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