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쓰기 나름이고
애들 상황과 경제상황에 따라 다들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쓴다..이런거 있잖아요.
대입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대학에 들어갈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
과외비가 얼마 나오나요?
중학교보다 고등학교는 두배인가요?
또 우리때처럼 혼자서 책보고 공부하고 학교수업시간에 집중하고 해서
공부해서 수능영어만점맞기는 어려운가요?
물론 쓰기 나름이고
애들 상황과 경제상황에 따라 다들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쓴다..이런거 있잖아요.
대입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대학에 들어갈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
과외비가 얼마 나오나요?
중학교보다 고등학교는 두배인가요?
또 우리때처럼 혼자서 책보고 공부하고 학교수업시간에 집중하고 해서
공부해서 수능영어만점맞기는 어려운가요?
과외쌤인데요, 학생이 의지가 있는지가 80이에요. 나머지는 15가 어휘, 나머지 5가 어법이며 스킬이죠. 일단 언어점수를 보세요. 기본적인 독해력이 있다면 인강도 많고 교재도 넘쳐나요. 형행 수능정도는 매일 꾸준히 공부한 학생은 다 풀 수 있어요. 연계율이 70인데. 이번 수능도 어려웠다고는 하지만 9월 모평보다도 오히려 쉽게 느껴졌어요. 요즘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한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기본적인 논리력이 부족해서 빈 칸 문제 많이 틀려요. 해석 다해놓고도요. 항상 독해를 할 때 글쓴이의 의도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어휘를 완전히 소화하면서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주시고, 문제집 외에 항상 독서(신문,칼럼..)를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하게 해서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저도 과외를 하지만 과외는 어떤 영역이 쳐진다거나, 의지력이 없어서 같이 확인해 줄 사람이 필요한 학생이 해야지해요.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과외는 학생입장에서는 그래도 공부한다. 엄마 입장에서는 그래도 해 줄 만큼 뒷바라지했다는 위안밖에는 되지 않아요.
지나가다 윗 과외쌤말이 저한테 콕 박혔네요.
정말 좋은말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