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곧 고등원서 써야 하는데요,, 공부는 중간이고 영어는 잘하는데 서로 합의하에 일반 인문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뜬금없이 정화여자상고를 가고 싶다고 잘하겠다고 그러는데 어떤가요?
저도 여상 나왔는데 엣날 시절이나 지금 많이 다르겠지만 뭐가 정답인줄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문고를 가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지 ... 중3맘들 어떤생각들 이신가요?
우리딸이 곧 고등원서 써야 하는데요,, 공부는 중간이고 영어는 잘하는데 서로 합의하에 일반 인문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뜬금없이 정화여자상고를 가고 싶다고 잘하겠다고 그러는데 어떤가요?
저도 여상 나왔는데 엣날 시절이나 지금 많이 다르겠지만 뭐가 정답인줄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문고를 가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지 ... 중3맘들 어떤생각들 이신가요?
저는 인문고 보내겠어요. 동창및 학교 끝까지 가는거고. . 하지만 그 성적이면 상고가서 대학가는게 더 수월할꺼예요.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나눠보세요 뜬금없이 왜 거길 원하냐구
학교설명회 듣고 혹해서 그럴수 있어요
애들 그런 분위기 많이 타거든요
아무리 대학가기 쉽다해도 그냥 인문계 보내세요
대학가냐 못가냐 결과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에서 먹고 자는거 외에 공부만 하느라 열중했던 시절
다시 없을거구 기본 배우는게 특성화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그냥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살면서 느끼는 상식이란게 많이 다릅니다.
아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100% 공감.
공감이예요
중2아들도 진로지도 선생님이
특성화고 이야기했다며
혹 ~하는말투로 거기가면
공부는덜해도 된다는듯이^^,,,
좋은말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