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히
'12.11.6 6:56 PM
(121.165.xxx.57)
-
삭제된댓글
전화기 꺼놓고 만 하루동안 잠수하시길 권합니다.
2. 정말
'12.11.6 6:56 PM
(1.231.xxx.75)
정말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수가 있나요?
그늠의 김장 안하면 죽나 그것도 하루전에 며느리가 아주 그냥 무슨 자기 종인줄 알고..
전화번호 알려주시도 마시고요.
시모 전화해서 소리 지르는거 녹음 해놓으세요..
개업식이 더 중요하지. 그늠의 김장이 더 중요한가요..
정말 미친 인간 소리 절로 나오네요
3. ..
'12.11.6 6:56 PM
(180.229.xxx.104)
님도 같이 고래 고래 소리 지르세요.
욕도 하시구요.
그리고 나중에 뭐라하면 시치미뚝...
4. 미치셨나요
'12.11.6 6:57 PM
(14.63.xxx.22)
도우미 업체 전화번호나 알려드리세요
5. 그냥
'12.11.6 6:57 PM
(14.32.xxx.110)
소리지르시게 놔두세요.
내일 김장을 지금 말씀하시는 건.......너무 하시네요.
며느리는 매일 시간 비워놓고 기다려야 하는 건지.
6. ......
'12.11.6 6:58 PM
(182.210.xxx.44)
진짜 그 시어머님 이해불가입니다. ㅡ.ㅡ
7. 세게 나가시길.
'12.11.6 6:58 PM
(121.157.xxx.155)
한달전부터 약속된거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대꾸마시고 전화기 끄세요.
주유소 일 잘 마치고, 그 다음 난리치시면, 다음부터는 미리 미리 말씀하시라고 하고요.
세게 나가시길.
무슨 시집이 벼슬도 아니고, 원글님이 중간에서 경우 살펴서 처신하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무조건 며느리 편드는 게 아니라구요.
8. ,,
'12.11.6 7:00 PM
(72.213.xxx.130)
그냥 조용히 무시하고 저라면 전번 바꿉니다.
9. 무개념
'12.11.6 7:00 PM
(115.126.xxx.115)
대단하네요...사돈네 전화까지..뭐 대단한 행사라고...참
10. 녹음하세요.
'12.11.6 7:00 PM
(121.160.xxx.3)
혹시 나중에 일이 어떻게 커질지 모륵니 소리지르시는거 녹음해 두세요.
와 진짜...
11. kk
'12.11.6 7:04 PM
(27.119.xxx.247)
완전 가 싸움이네요
이 기회에 며느리를 기로 누를려고하네요
절대 지지마세요
시어머니가 미친거아녀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gr 하네요..
12. kk
'12.11.6 7:04 PM
(27.119.xxx.247)
가- 기로 정정
13. kk
'12.11.6 7:06 PM
(27.119.xxx.247)
다 내팔자 내가 만드는거에요
절대 시어머니한테 휘 둘리지마세요..
저런 시어머니는 며느리 무서운 줄,어려운줄 맛 좀 봐야되요
14. kk
'12.11.6 7:07 PM
(27.119.xxx.247)
그리고 gr하면 전화 씹어 버려요
같이 무시해요
저런 시어머니는 존경 받을 가치도 없네요
내가 다 열 나네요
15. 캬ㅇㅇ
'12.11.6 7:09 PM
(61.33.xxx.215)
이야 녹음하시고요. 절대 언성높이지마시고 예의바르게.저흰 그 김치 필요없고 내일은 안되니까 날짜를 바꾸시면 도와드릴순잇지만 아님 안된다고 자르세요. 별 미친
16. 도우미
'12.11.6 7:09 PM
(222.109.xxx.71)
하나 보내고, 먹고 떨어지라 하세요. 이런 노인네는 막말도 아까워요.
17. ...
'12.11.6 7:11 PM
(222.239.xxx.53)
이번에 가시면 다음엔 더 무리한 것도 시키시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18. ..
'12.11.6 7:11 PM
(61.98.xxx.205)
진짜 이런사람들을 보고 무식하다고 하는거죠.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이럴때 숙이고 들어가서 다 들어주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19. ㅡㅡ
'12.11.6 7:12 PM
(175.113.xxx.168)
이상한 시어머니네요. 전번도 알릴 필요 없어요.
미리 예정된 사돈이 개업이라면 가서 축하를 못해 줄 망정 김장??? 참으로 이해 안 됩니다.
들었던 이야기인데 3개월 입원했던 친정엄마 퇴원시키고 난 후
시동생 생일이라고 당겨서 저녁 먹는데 늦게 왔다고 ...
시누이와 시어머니 난리쳤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대한민국 시월드 참으로 정신이 이상한 듯....
절대로 휘둘리지 마세요.
상식 밖입니다.
20. ..
'12.11.6 7:13 PM
(115.41.xxx.171)
전번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님 선에서 해결해야 해요.
21. ..
'12.11.6 7:14 PM
(115.91.xxx.62)
절대 번호 알러주지마세요
경우가 없어도 저런...
혹시 김치 얻어다 드시나요?
그럼 이제 김치 사다먹겠다고하세요
22. 치매가 의심됩니다.
'12.11.6 7:20 PM
(116.124.xxx.80)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도...있을 수없는 일 이지요.
갑자기 저러는 거면 치매일 수도 있어요.
23. ..
'12.11.6 7:22 PM
(119.67.xxx.88)
진짜 상식없고 교양에다 경우도 없는 시어머니네요..
감히 어려운 바깥사돈을 어찌대하려고
전화번호를 대라 마라 소리를 지른답니까..
헐~
강하게 마음 먹구요..
평소라면 전번 충분히 알려 드릴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 어른 욕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사돈간 서로 좋은 통화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못가르쳐 드린다 하시구요..
이번은 어쩔수 없다고 혼자 하시라고 하세요..
아니면 도우미아줌마라도 보내 드릴까요 하고 묻던지요...
24. ..
'12.11.6 7:23 PM
(119.67.xxx.88)
걍 이번 만큼은 절대 안된다 하세요.
때로는 김장보다 더 중요한 일들도 많다구요.
올해 김치는 개인적으로 하던지 그냥 사 드시겠다고 하세요..
도우미 얘긴 안 하는게 낳을 듯요..
25. 어머님께
'12.11.6 7:26 PM
(222.106.xxx.220)
똑같이 화내실 수 없으니
내일은 저한테도 너무 중요한날이라, 내일 저는 못가고
일돕는 아주머니 한분 보낸다고 말씀하세요.
어짜피 남편이랑 이혼할거 아니면 앞으로 돌아가실때까지 보고 사셔야하니,
(그렇다고 참으시라는게 아니고)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앞으로 가정내 큰 일을 할때는 미리 스케줄을 협의하고 진행하게
그렇게 만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26. 어머님께
'12.11.6 7:27 PM
(222.106.xxx.220)
그리고 아빠 전화번호 또 대라고 하시면,
어머님도 며느님일때 시할머님이 어머님 친정에 전화해서 악쓰고 그러셨냐고 물어보세요.
정말 경우가 없는 시어머님이시네요.
27. ..
'12.11.6 7:28 PM
(115.41.xxx.171)
일 돕는 아주머니는 안 하는게 나아요. 안 되는건 단호하게 안 된다 하세요. 다음을 위해서.
28. 헉
'12.11.6 7:33 PM
(211.234.xxx.25)
제발은무슨 ..왜그러고사세요?
여기다욕하지마시고 이번일같은경운 시어머님이 완전 경우없는 상황인데그럴땐 딱자르시고 화도좀내세요!!!
남편분한테전화해서 장인어른전화번호가르쳐주지말라고하시고
시어머니한테도 사돈댁에함부러전화하지마시라고하시면
안되나요?
29. ,,
'12.11.6 7:38 PM
(115.179.xxx.29)
어휴 정말 정떨어지네.
너무 무식하고,세상에..
님 이번에 확실히 하셔야할거 같네요.
30. 제제
'12.11.6 7:42 PM
(182.212.xxx.69)
에휴~~ 정말 밉다.. 뭐가 먼저인지 ..나이들면 몰라질까요?
이성적이지 않아지는지 나이듦이 무서워요...
31. 아니
'12.11.6 7:43 PM
(139.194.xxx.225)
다른 날도 아니고 사돈 개업식이면 가서 인사는 차리지 못할 망정 너무 하네요.
그렇게 며느리 일 시키고 싶은 시엄니가 김장 날짜 바꾸겠죠.
절대 전화번호 알려드리지 마세요.
32. 캬ㅁ
'12.11.6 7:45 PM
(61.33.xxx.215)
원글님 후기 꼭 부탁해요!!!
33. ...황당하네요 ㅎㅎ
'12.11.6 7:50 PM
(58.143.xxx.162)
오늘 아침나온 시어머니는 혼자 사람샀는지 여러 사람 같이 하긴 하던데
김장 아들네 딸네 그 사돈네 것 까지 다 혼자 감당하신다고 나오더군요.
왜이리 극과 극을 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그 집 며늘은 날짜 잡아도
절대 안내려간다고 ㅋ 전번 알려주실 필요 없으시고 통화하시게 되면
녹음하시구요. 나중에 보면 역사거든요. 님 예정대로 하심이 제가 시누입장에서
봐도 무리 없어 보여요.
34. 헐....
'12.11.6 7:52 PM
(80.203.xxx.182)
며느리를 종으로 아는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어찌 저렇게 나온답니까. 황당하네요...
이런 답없는 노인네같으니,,,, (며칠전 여기서 노인네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었었지만 이런사람은 노인네란 말이 딱! 인듯요 ㅠㅠ )
35. 허유
'12.11.6 7:58 PM
(211.202.xxx.188)
노인네보다 할망구란 말이 적당하네요.
며느리를 종년으로 알고 며느리 집안을 개뿔로 아니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요.
아무 때나 호출하면 무조건 스탠바이 출동해야 한다는 저 마인드는 어디 대가집에서 삼월이 부리는 마인드 아닙니까.
36. 어휴..
'12.11.6 8:04 PM
(110.70.xxx.171)
속터지시겠어요.
그런데 남편은 이 상황에 뭐라던가요?
가장 필요할 때!!
37. @@
'12.11.6 8:04 PM
(220.73.xxx.29)
바깥사돈이면 어려운 사이인데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전화번호 알려주실거 없고 전 도저히 시간이 안되니 원하시면 도우미 아주머니라도 보내드리겠다하세요
김장김치도 알아서 해먹겠다 하시구요
38. ㅇㅇ
'12.11.6 8:22 PM
(211.237.xxx.204)
제가 만약 님 친정아버지라면 전화 받아서 아주 개망신을 주고싶어요..
남의집 귀한딸 며느리로 데려갔으면 상식에 맞는 대우를 해야지
이건 뭐 5분대기조도 아니고
도우미도 미리 연락해서 써야 하는 판에무슨
당장 내일 오라고 그것도 선약이 있다고 해도..
이 무식한 노인네 아주 혼쭐을 내주고 싶네요...
39. 제가가그런시모님
'12.11.6 8:27 PM
(122.34.xxx.59)
모시다 벗어난지 조금 됐는데
그런분들은 며느리를 맘대로주무르는종년이라 생각하기때매 절대 혼자상대하심 안됩니다
모진소리로 언어의 향연을 펼치시는걸 다 녹음하세요
내일 주유소 가세요 말이됩니까? 며느리가 오분대기조도 아니고
계속막말하겠죠
죄송합니다 네네 하며 녹음 여러개 하세요
시간날때 지역 여성의전화나 여성폭력센터같은데 찾아가서
시모의 폭언에 시달리고있다 는 내용으로 상담받으세요
남편 출장에서 돌아오면 매우 차분하게
나 이렇게사는거 너무 힘들다
상담도 받는다 하고
지엄마가 뭐라고 하는지 들려주세요
남편과 시모가 담판짓게 하세요
이혼이나 남편무서워서 아무액션못취하면 원글님 말라죽어요
40. 참나~~
'12.11.6 8:30 PM
(211.63.xxx.199)
앞으로 시어머니 전화 받지 마세요~~
진짜 막장 시어머니시네요. 막장 며느리로 응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분들 말대로 전화기 꺼 놓으세요.
남편분 귀국하면 시집일은 남편이 알아서 차단하고 해결해달라 하세요.
41. 무식한시엄니
'12.11.6 8:57 PM
(166.147.xxx.27)
맨윗님 댓글처럼 하루동안 잠수 강추요.
42. 푸헐
'12.11.6 9:04 PM
(125.141.xxx.221)
그 도우미는 무슨 죈가요?
저 같으면 같은 말만 무한 반복
" 죄송하지만 내일은 못갈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내일은 못갈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내일은 못갈거 같아요.
....... "
그리고 내일 전화는 꺼놓고 내일 모레 휴대폰 에이에스 센터 가서 A/S 받으러 갔다 오겠어요.
전화 안받았다고 지랄하면 그날 정말 고장나서 다음날 고쳤다고 영수증 흔들어댈거예요.
43. 어이없다..
'12.11.6 9:19 PM
(124.197.xxx.112)
-
삭제된댓글
제발..
이 상황에서 김장하러 가시거나 어버지 전화번호를 알려드리진 않겠죠?
이건 님을 종년으로 보는걸로 모자라서 사돈을 똥으로 보는 겁니다.
아버지께 불효하지마세요!!
44. ...
'12.11.6 9:34 PM
(116.123.xxx.203)
어우~진짜~
원글님 시어머니 전화번호 빨리 대욧!!
45. ..
'12.11.6 9:35 PM
(110.14.xxx.164)
절대 알려주지 마시고요. 괜히 친정 불편해요
김장 미리 얘기도ㅜ안하고 그러시면 안된다는거 알게 하세요
46. 아유
'12.11.6 9:39 PM
(14.52.xxx.59)
진짜 제가 왠만하면 시어머니 욕하는 글 그냥 넘기는데 이건 좀 심했네요
그냥 전화 받지 마시구요,아버지 전화는 절대 알려주지 마시고
주유소 가세요
나중에도 사과하지 마세요
며느리 시간도 예약하려면 며칠전에 하는 미덕은 가지셔야죠
이번에 세게 나가셔야 앞으로도 편해요
47. **
'12.11.6 11:03 PM
(203.226.xxx.63)
절대로 겁먹지 마세요. 도대체가 말이돼어야 싸움이라도 하지요. 시모님 사람이기를 포기하신건가요?
겁먹지 말고 심호흡하시고 님 스케쥴대로 움직이세요. 그 분 녹음 해두셔야 할 것 같네요.
48. **
'12.11.6 11:04 PM
(203.226.xxx.63)
아이구~~~ 제 시어머님이라면 넝수 챙피 ㅎᆢㄹ것 같아요.
49. ...
'12.11.6 11:27 PM
(59.15.xxx.61)
어디 안사돈이 바깥사돈께 전화를 해요?
정말 배운거 없네요.
절대로 전화번호 가르쳐 주시지 말고
시어머니가 친정아버지께 전화 하는거 아니라고 한 수 가르쳐 드리세요.
어디 가르치려고 드느냐고 하시면
세살먹은 아이에게도 배울게 있대요...하세요.
나중에 남편이 오면 시치미 뚝!
50. ...
'12.11.6 11:43 PM
(121.163.xxx.20)
사드신다고 하세요.
51. 꼭
'12.11.6 11:46 PM
(14.50.xxx.17)
전화 녹음 해두세요!!
52. 녹음
'12.11.6 11:55 PM
(175.112.xxx.2)
해두기엔 타이밍이 늦었으니..
마음에 안정을 찾는 방향으로..
53. ....
'12.11.6 11:56 PM
(112.153.xxx.24)
깡패가 따로 없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54. 시엄니 전화번를..
'12.11.6 11:58 PM
(217.131.xxx.165)
-
삭제된댓글
저한테 주세요.
제가 대신 얘기해 드릴꼐요.
참.내. 보자보자 하니깐 이놈의 할망구가..
55. 와..
'12.11.7 12:07 AM
(59.5.xxx.182)
진짜 저도 시집 관련 글들은 다 눈팅만 하는데 이건 진짜... 최근에 본것중 최강이네요.
어이없고 황당하고 본데없는데다 죄송하지만 무식하기까지.. 요새도 이런 시모가 있다니... 참나.
글읽고 육성으로 욕이 빵 터졌는데 남편이 왜그러냐 묻네요. 이런글이다 알려주니 참... 할말없다 하네요.
지금 자정 넘었는데 어찌 되셨나요? 녹음은 하셨을려나.. 설마 내일 가지는 않으실거죠? 전화는 당분간 수신거부 하심이 어떨지..
56. 이런일
'12.11.7 12:11 AM
(180.182.xxx.79)
겪으면 시부모 안보게 되요 앞으로 연락도 하지말고 가지 마세요 이건 학대예요
57. 이래도
'12.11.7 12:11 AM
(39.121.xxx.203)
딸이 최고인가요?
58. 미친망구탱이
'12.11.7 12:16 AM
(125.186.xxx.148)
욕밖에안나오네요.헐! 미친 싸이코같아요.원글님 지못미...
59. 싱그러운바람
'12.11.7 12:19 AM
(121.139.xxx.178)
전 김장 필요없다고 하시고요
도움 필요하시면
힘들지만 도우미하루 쓰시라고 하세요
길길이 뛰시면 도우미 보내드릴까요? 물으시고
다음부터는 미리 말씀해달라고 하세요
소리지르는것 녹음도 해두심이
60. ᆢ
'12.11.7 12:27 AM
(223.62.xxx.149)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원글님 심정은 백번 동감하는데
사돈 양반들끼리 핸폰번호 모르나요??
최소 명절때 안부전화라도 하지않나요?
61. .....
'12.11.7 12:47 AM
(61.98.xxx.234)
위에 점두개님,대부분이,모릅니다,,,
62. ....
'12.11.7 12:50 AM
(121.181.xxx.61)
아직도 미친 시가식구들이
많이 존재하나보네요
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저같음 진짜 잠수타고 담에 만났을때 gr거리면
한판 뒤집어 엎습니다
며느리는 무조건 시가일에만 충성하란 법 있나요
하다못해 내가 병생기고 몸아프면
내가족이 날 더생각해줄까요 시부모가 더 생각해줄까요
더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개무시가 답!!!
63. 무슨
'12.11.7 1:54 AM
(175.196.xxx.147)
시댁이면 큰 벼슬이라도 되는지... 며느리를 아주 시댁 종 취급을 하시네요. 어디 그까짓 김장일로 사돈한테 전화한다고 소리를 지른대요. 늙으려면 곱게 늙을 것이지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사돈 알기를 우습게 아나봐요. 울 시댁도 시짜가 무슨 벼슬인것처럼 생각하시고 저한테 협박하듯 친정에 연락하셨는데...진짜 답이 안나와요. 그럴수록 발길 끊는다는거 모르시는지...
64. 헐...
'12.11.7 2:11 AM
(110.8.xxx.109)
근래들어 가장 미친 시어머니인듯.... 그냥 무시하세요ㅠㅠ
65. 그냥
'12.11.7 2:32 AM
(99.42.xxx.166)
무시하세요
-.-
안달복달할건 시어머니쪽이지 뭐.
무시때림 그만인데;;;
이처럼 경우없는 경우는 남편도 님편일듯
이렇게 비상식적인 경우에는 우리 제발 시어머니라도 그냥 무시합시다.
평생 그렇게 살고싶응ㄴ거 아니자나요
66. 그래도 함께 할 가족
'12.11.7 5:11 AM
(124.51.xxx.15)
그 지역의 '가사원'이나 YMCA 같은데 연락을 해서 실제적인 지원(도우미 콜)을 해 주고(경비는 일당 6만
~8만원선) 남편과 이혼하지 않는 다음에는 함께 가야 할 가족이니 할 수 있는 일과 못 하는 것을 현명하게
대체(말하자면 대체인력(?))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일은 제겨두고 라도 김장담는 일은 가족들의 모임, 혹은 축제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함께 못
했던 밀렸던 이야기라든지 어머니의 김장담기에 대한 밑 재료 모음등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 대체로 함께
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우리 손으로 직접 담궈 먹는 그 정성과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요즈음 시 어머니 치고는 너무 용감(?)하신 분이기는 합니다.
며느리는 법적인 관계라는 것을 잊으셨나보다~!!
67. 김치
'12.11.7 9:20 AM
(118.91.xxx.85)
안 먹겠다고 선포하세요. 원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생각할줄 아는 최소한의 이성은 갖추어야지.
김장이 또 하나의 권력의 살상무기가 되는군요. 김치 좀 덜 먹고 그 폭력을 무력화 시키세요.
68. ..
'12.11.7 9:24 AM
(66.183.xxx.117)
전 성질이 못되먹어서, 전화 무시하고 안 받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미리 연락도 안해주고 미리 있는 아버지 개업 도와드리는거 취소하고 오라는게 정상이냐고 그리고 내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못간다고 한다고 전화번호 달라고 소리소리 지르는데 무슨 경우냐고 난리난리 치고, 본인 어머니 설득하라고 넘기겠습니다. 저런 ㅁㅊ 사람들은 아들이 컨트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69. ...
'12.11.7 9:27 AM
(115.178.xxx.253)
그냥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오래전부터 준비한 개업식 간다고 말씀드리고 소리 지르시면 녹음하세요.
절대 같이 흥분해서 목소리 높이지 마세요. 그걸로 꼬투리 잡을겁니다.
소리지르면 들으시고 선약이고 대신할 사람이 없으니 어쩔수없다고 말씀드리세요.
도우미 알아봐드린다고 하시고.. 그리고 계속 험한 소리 하시면 녹음하시고 마지막에는 누가 왓다고 하고 전화 끊으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미리 얘기하세요. 상황얘기하시고요. 그리고 친정아버지 전화는 절대 알려드리지 마세요.
참 경우없고 대책없는 분이에요.
70. 남편한테 전화 하세요.
'12.11.7 9:34 AM
(58.125.xxx.96)
이러이러 해서 시어머니가 아버지 전화 번호 가르쳐 달라시는데 당신한테 전화 올거다. 아빠 번호 가르쳐 드리지 말아달라...나 너무 무섭고 속상하다 엉엉엉~
71. 33
'12.11.7 9:40 AM
(1.231.xxx.137)
아, 진짜 녹음 하시고
이게 무슨 아무리 친정을 무시해도 유분수가 있지.
친정 아부지알면 죠낸 눈물날꺼 같아요.
소중한딸 무슨 일꾼처럼 계약서 노예처럼 오라가라 한다고
72. 콜비츠
'12.11.7 9:46 AM
(119.193.xxx.179)
글 한줄 씩 읽으면서 '설마 간다고 하시진 않았겠지...'라고 생각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한줄씩 읽었습니다.
그래도 못 간다고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좋은 결론이 났으면 하네요.
저도 녹음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도 알아야 할 듯...
73. ㅎ
'12.11.7 9:50 AM
(114.129.xxx.129)
도우미 아주머니 보내드린다고 하시고 더이상 열받아하시지도 마시고 ...냉정하게 차분히....
74. ...
'12.11.7 9:54 AM
(122.36.xxx.75)
말도안되게 억지부리는거 한번 해주면 앞으로 평생해야함
75. 사람
'12.11.7 9:58 AM
(203.226.xxx.235)
사서 보내시라는 분들
지금 시어머니가 손이 부족해서 며느리한테 악다구니치는 걸로 보이시나요?
텍스트 독해력이 떨어지시네요
사람 사서 보내면 다시 돌려 보냅니다 백프로예요
76. ...
'12.11.7 9:59 AM
(222.101.xxx.43)
시어머니 드라마 너무 보셨나봐요..
드라마에 나오는 무개념 시어머니...아~ 제발 소리가 절로 나네요.
도우미 아주머니 보내시는게 좋겠어요...
77. 안부전화는 무슨?
'12.11.7 10:09 AM
(121.144.xxx.209)
사돈끼리 핸폰 번호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사돈지간은 사실 남보다 못한 관계죠.
거의 연락할 일이 없어요.
원글님 시어머니 성격으로 보아 안가면 죽을때 까지 그거 꼬투리 잡을 사람으로 보여요.
78. 해피맘
'12.11.7 10:21 AM
(61.83.xxx.125)
가지마세요. 절대.
79. culture
'12.11.7 10:30 AM
(218.148.xxx.205)
뭐라고 해야 될지... 저도 여러번 당해봐서 알아요.
친정에 개업식 도와 주시러 가신김에 며칠 거기서 쉬고 오세요. 그리고 남편 해외출장 다여올때 까지 전화도 받지 마시구요. 남편이 돌아와도 친정에 며칠 더 머무시고 본인이 얼마나 마음이 상했는지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80. culture
'12.11.7 10:31 AM
(218.148.xxx.205)
그리고 도움이 아줌마 보내시지 않으셔도 되요. 알아서 하시겠지요. 요즘 집에서 담가먹지 않고 시켜 먹는 김치도 괜찮더라구요. 님도 절대 그 김치 갔다 먹지 마세요!!!!!
81. 러블리자넷
'12.11.7 10:32 AM
(121.166.xxx.231)
아니...어머니도 무개념이긴한데..
왜 그렇게까지 응대를 못하세요...?이해가 정말안되어서
다큰어른이 시어머니가 그렇게 무섭나요...?
여기 적으셨듯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 시어머니가 개업식와서 깽판이라도 치실까요..?
좀 답답해요...시어머니도 마이 이상하네요
82. 친정어머님도
'12.11.7 11:07 AM
(211.234.xxx.67)
안 계신판에 주유소 개업이던 어쨌던 구멍가게를 개업해도 개업일날 주인집겸 젊은 여자가 해야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떡도 마쳤고 이것저것 정말 김장에 비교가 안되는 일인데~~얼마나 사돈댁을 무시하시면~~되려 시댁에서도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무식한 집구석이네요~~절대 이번 기싸움에 지시면 평생 님보고 다리뻗는 시어머님땜에 돌일 장난 아니겠네요~~단단히 정신차리시길~~ 도우미 사람 한분 보내세요~~전화드리고요~~그게 딱 불 순종도 아닌 순종도 아닌 타협의 길이네요~~일단 가시면 평생 이라는점~~
83. 사람님..
'12.11.7 11:14 AM
(163.152.xxx.46)
독해력 떨어지는 거 아니에요.
사람 사서 보내라는 건 일손이 필요하시다면 대체인력 보내드린다는 의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느리가 꼭 와야 한다고 한다면 그건 시엄니 억지라는 걸 드러내는 거잖아요.
며느리는 법적관계가 맞아요. 마찬가지로 사위도 법적관계 맞고요. 등돌리면 남인데...
물론 '도와'드릴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이 도움이 안되니 도움될만한 실질인력 보낸다잖아요.
돌려보내던 말던 그건 시엄니 선택이지만 그 이후에는 본인 선택에 일말의 책임을 지셔야겠죠.
84. 헐
'12.11.7 11:57 AM
(116.37.xxx.135)
미친거 아닌가요?
사돈 개업식 하면 오히려 축하인사 전하고 가서 잘하고 오라고 해야 하는게 상식적인거 아닌지...
전화는 한 번만 받으시면 돼요. 죄송하지만 내일은 개업식이 있어 가볼 수가 없다, 끝.
그 뒤 전화는 받지 마시구요
친정 전화번호 절대 가르쳐드리지 마시고..
남편한테도 미리 연락해놓고 어머님이 이러시는데 혹시 연락와도 전화번호 가르쳐드리지 마라 해놓으시고요
친정아버지께서 큰 일 앞두고 사돈한테 그딴 말 들으면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습니까
진짜 짜증나네요
85. 도이리
'12.11.7 12:07 PM
(221.154.xxx.208)
시누이나 옆집이나 다른 사람을 수배하셔서 그잘난 시댁 김장을 하게 하시던지
다시 시엄니에게 전화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남 부끄러습니다" 딱 한마디만 하시던지
결혼 몇년차인지 모르지만, 심장 강하게 먹고 시어머니 "그러시는가 부다....." 흥 하고 무시하세요
아니면 남편 휴가내고 김장을 돕든지, 처가일을 보든지 하라구 하세요....
뭐 ~ 남자들도 김장 잘합디다.
86. 도이리
'12.11.7 12:10 PM
(221.154.xxx.208)
아! 쏘리 ! 남편 해외출장 이라구 하셨는데.....
남편 말구 다른 시동생??
날도 좋은데 김장은 왠 ?? 아무때나 하면 되는데...
87. 킁~
'12.11.7 12:26 PM
(110.14.xxx.85)
평소에 얼마나 만만한 며눌이었으면 저런 어거지를 부릴까 싶네요.
88. 윗님 동감
'12.11.7 12:36 PM
(72.194.xxx.66)
윗님 말처럼
원글님이 평소에 너무 호구 노릇을많이 하셨던 거 아녀요?
저도 화가나려고해요. 저도 시어머니인데....
89. ..........
'12.11.7 12:52 PM
(109.63.xxx.42)
후기요~~~~~~~~~~
90. ,,
'12.11.7 1:37 PM
(112.152.xxx.195)
왜 그러시냐..
시어머님아 !!
빡빡하다
91. 요즘에도
'12.11.7 1:44 PM
(203.142.xxx.231)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새삼 놀랍네요.저 결혼한지 13년차인데 아직 김장한번도 안해봤는데..물론 돈은 드립니다만.
시어머니한테 김장 안가져다 먹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무슨 안사돈과 바깥사돈이 전화통화까지 합니까. 얼마나 어려운 사이인데
92. 밝음이네
'12.11.7 2:07 PM
(221.154.xxx.18)
참 대책없는 시어머님이십니다
60대초반 정도 되시는 시어머님 아니신가요?]
며늘님께서 미안하다 양해구하시고 도우미아주머니 보내세요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시어머니의 억지에 속상한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욕하는건 아닌것같아요
화내지마시고 단호하게 말씀드리세요
93. 김장증후군
'12.11.7 2:09 PM
(165.132.xxx.197)
우리 나라 명절 증후군에 구정, 추석, 이외에 김장도 추가해야 해요.
요샌 김치 많이 먹지도 않고 배추도 사시사철 살 수 있고, 또 마트가면 김치가 널렸는데 왜 꼭 김장을 잔뜩 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셔도 하나도 안 반갑고 그냥 조금씩 사다 먹을 테니 김장 하시지 말거나, 아님 어머님댁 드실것만 조금 담그시면 좋겠어요. 꼭 잔뜩 담구어서 나누어 주시고는 병 났다고 호소하실 때마다 저희도 너무 괴롭고, 김치 안 먹어서 결국 봄 지나 버리게 되고... 정말 악순환...
94. 겨울배추
'12.11.7 2:58 PM
(118.91.xxx.85)
2월 말까지도 좋은 겨울배추 나오던데, 김장을 이렇게 일찍 대량으로 해서 봄까지 묵히는것도
별로 맘에 안듭니다. 김장철 돌아오니 상념에 젖어 허튼소리 한번 해봅니다.....
95. ..
'12.11.7 3:04 PM
(125.152.xxx.70)
김장을 왜 이리 일찍 하나요???
김치 못 먹어서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원글님 진짜 바보 같아요.
96. 도우미 보내라는 분...
'12.11.7 3:20 PM
(121.190.xxx.92)
저 시어머니가 정말 일손이 모자라서 며느리에게 저런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경험자에요.
저도 친정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집안일 좀 하라고 고집피우셔서 도우미 보내드렸어요.
미친@ㄴ 소리들었어요.
돈이 넘쳐나서 니가 그런거냐고...
울시어머머니 10억대 아파트에 혼자사에요.
도우미 부른 게 미친 짓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형편 어려우신 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친정의 일에 관여하는 게 너무 심술나서 그러는 거에요.
울시어머니는...
제동생 결혼식날...저랑 남편이 결혼식 끝나고 친정으로 놀러갈까봐
부득불 우겨서 시댁으로 오게 하신 분이에요.
동생 결혼식날 시댁에 가신 분 보셨나요?
저 그랬어요.
원글님 시모도...
그 많고 많은 날 하필이면 사돈의 개업식날 김장을 하겠어요.
그리고 정말 일손이 부족하다면...
며느리 말고도 사람 없나요?
바깥사돈 전화번호 대라고 난리치는 거...
그냥 심술 부리는 거에요.
저기에다가 도우미 불러 드리면...
아마 미친@ㄴ 소리하면서...
내아들 돈으로 니가 미친짓거리 한다고 더 난리칠 거에요.
저 노인네는 그저 며느리를 그 개업식에 못가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97. 깜보디아
'12.11.7 3:22 PM
(180.231.xxx.36)
헐...대박이네요 .. 절대가지마세요
어쩜 주유소 개업일을 한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게 김장하루전날 막무가내로 오라고 하시는지 ..
98. 그냥 무덤덤하게..
'12.11.7 3:30 PM
(59.1.xxx.196)
요점만 간단히 얘기하셔요.
한 달 전부터 개업식 날짜 정해놓고 준비했다.
어머님이 김장을 이렇게 일찍 하실 줄 알았으면
미리 개업식 날짜를 알려드렸을텐데
이번에는 김장날짜를 옮기지 않으시면
도와드릴 수가 없다
정말 죄송하다
친정아버지 전화번호는 알려드리기 곤란하다
그냥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만 얘기하세요
김장 전날 김장한다 전화하신 분도 이상하고
개업식 가서 거들어야 한다는데
다 팽개치고 오라는 시어머니 상식 밖입니다.
김장김치 안갖다 먹을 망정...
99. 김장..또하나의 명절인가요?
'12.11.7 3:33 PM
(220.76.xxx.132)
가지도 말고, 전화도 받지말고
그냥..쭈--욱~~~ 계세요.
남편이 와서 아시고 다시한번 뒤집어질때까지 그냥 놔두세요
그리고 김장을 갖다먹지 마시고
어머니 드실것만 하시라고 하세요
행여라도 물어물어 개업하는 사돈에 나타날까 무섭습니다...
행여라도.. 그런다면 친정부모님께 예의 차리지 말고 한말씀 조용히 하시라고 하세요
남 좋은날에 이러시는거 아니라고..
100. 이글이ㅡ뻥이 아니란 가정하에..
'12.11.7 3:34 PM
(203.142.xxx.231)
그럴땐 웃으며 그러셔야죠.
어머, 무슨 초딩 혼내는것도 아니고 어머니네 김장건은 어머니랑 저랑 합의할 일이죠.
무슨 친정아빠한테 이르시게요.ㅋㅋ
남들이 들으면 웃어요.^^ 일케.
101. ....
'12.11.7 3:43 PM
(203.226.xxx.10)
저도 시어미지만 참........
저런 무개념 양반들 때문에 며느리들이 단체로 시집 흉을봐도 할 말이 없네요.
그나저나 뒷얘기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102. 에구
'12.11.7 3:52 PM
(211.40.xxx.26)
휴우....
아버님은 모르시는걸로 하셔요
아버님 마음 찢어지십니다 ㅠ.ㅠ
화가 나고 속상하시겠지만
그럴수록 더 공손하게
죄송하지만
아버님 개업식 가야 한다고 하시고요
어머님껜 도우미 보내시어요
한숨만 납니다
토닥토닥
기운내시고요
내일 개업식 가셔서 아버님 일 도와 드리셔요
김장은 치사해서도? 먹기 싫을듯.....
103. 헉.. 미췬..
'12.11.7 6:03 PM
(220.86.xxx.167)
미친 늙은이 아니에요? 정신나간 노인네도 가지 가지네요
저게 어떻게 가능한 상황이에요?
아주 차갑고 냉정하게 아버지께 전화드릴 일도 없고 아셔야할 상황 아니라고 하세요
못간다고 하시고 사람 부르라고 하세요
나이를 뒤통수로 드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