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던 프뢰벨 책을 권당 천원씩 샀어요^^
전집이 아니라 싸게준다네요.
정가는 권당 만원도 넘는데 말이죠^^
책도 엄청 많고, 종류도 많네요.
헌책방 알게되어 너무 기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책방 넘 좋네요
손님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2-11-06 20:22:51
IP : 59.25.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6 8:32 PM (59.15.xxx.61)저도 헌책방 완전 좋아해요.
1만원 어치만 사도 한보따리 사와요.2. 저도 헌책방
'12.11.6 8:37 PM (116.33.xxx.148)애용자예요. 참 좋죠. 그런데 책은 새책으로만 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취향이 다른거같아요.
3. ..
'12.11.6 8:42 PM (119.64.xxx.91)출판사들이 새책팔려고 특히 애들전집.
새책봐야 새기운받는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팔 더라구요4. 빛자루
'12.11.6 9:11 PM (121.134.xxx.236)저도 궁금. 어디에서 사세요?
5. 아따맘마
'12.11.6 11:00 PM (211.187.xxx.234)서점이 점점 없어지는 터라 헌책방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죠.
완전 보물창고인데..
저희 동네 낙성대에도 하나 있어요.
서울대생들이 마을버스 타러 가는 길에...6. 원글
'12.11.6 11:17 PM (59.25.xxx.132)저는 서울 안살아서 정보를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오늘 점심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심~봤~다 외치고 싶었어요.7. ㅎㅎ
'12.11.7 8:26 AM (218.158.xxx.226)서점에 들어서서 한참 책보다보면 눈이 따갑더라구요
모두 새책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학성분때문이래요
웬만큼 화학성분 날아가버린..헌책이 그런점에서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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