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살고 다시 이사 가는데요..2년전에도 많이 버린것 같은데..또 버릴게 많아요...
스키랑 스키신발..10년정도 되었고..그냥 놔뒀다가 작년에 그거 들고가니..
너무 길어서 부끄럽더군요..사용 안 할것 같은데..어찌 버리나요??
그리고 교자상...애들 책장같은거..고물상 부르면되나요??
저는 엄마집 정리해드릴때..그 고물상만 나쁜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요...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등이였는데..가져가는 조건으로 5만원을 드렸어요...
드리고 나니..누구 줄껄...싶더라구요..
하여튼 일단 스키 버리고..베개속, 안쓰는이불..옷 다버릴려구요..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