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홉시까지 출근해서 대략 밤 10시 넘어서까지 일할 것 같아요
정말 까딱 잘못해서 늦잠이라도 자는 날에는 투표도 못 하고 출근할 수 있는데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개표 결과도 살펴보기 힘들테고... 넘 바빠서 분초를 다툴 때라 참... 속상하네요
대기업이나 공무원 아닌이상 웬만한 회사들 그날 거의 정상근무합니다
모닝콜해드릴까요?
어느 잡지사에 소속된 기자분인가요??
써비스 직장 종사자분들은 다들 출근하는거 같던데요?
정치랑은 관련 없는 매체예요
어디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기자가 열 명도 안 되니 조심스러워요)
물어보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분야가 어딘지 모르니 기자 분인데 당근 투표 하셔야죠..
가가운 곳에 투표소 있는데... 꼭 투표 하시고
정치랑은 관련 없는 문화쪽 기자분이군요.
물어 본 이유가 있었는데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더 이상 궁금하지 않게 되었네요.
부디 마감 전에 일이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남편도 출근해요.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