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7세입니다.
손톱무는 습관이 5세 유치원 들어가서 부터 생겼네요. 한친구가 물어서 따라하는것 같아요.
여튼 그때부터 고치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안 되더라고요.
한번은 벌도 세워보고 한번은 훈육도 해보고 한번은 고추장도 발라보고
속상해서 소리도 질려보면서 야단도 쳐보고 ....
혹시 방법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지금 못 고치면 이다음에 커서 회사가서 손톱 물고 뜯고 있을것 같아요. ㅠㅠ
우리아이 7세입니다.
손톱무는 습관이 5세 유치원 들어가서 부터 생겼네요. 한친구가 물어서 따라하는것 같아요.
여튼 그때부터 고치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안 되더라고요.
한번은 벌도 세워보고 한번은 훈육도 해보고 한번은 고추장도 발라보고
속상해서 소리도 질려보면서 야단도 쳐보고 ....
혹시 방법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지금 못 고치면 이다음에 커서 회사가서 손톱 물고 뜯고 있을것 같아요. ㅠㅠ
고등학교 시간강사할 때 보니 그 때도 뜯는 아이 있긴하더군요...제 딸은 이제 네살인데..어린이집 다니면서 뜯다가 아파서 집에 오래 쉬니 또 그만두고...요즘은 배꼽을 자꾸...ㅜㅠ
엄마에게 억눌리거나 엄마와의관계에서의 욕구불만으로 인한 초조 불안일 경우일수있어요
제아이도 그런경우였어요
이니스프리가면 메니큐어처럼
.생긴 엄청나게쓴약? 팔아요
손톱무는건 애정결핍인데...ㅠㅠ
저희 애(현재 7살)가 한 때 줄기차게 손톱을 물어뜯었어요. 손톱깎을 게 없을 지경으로... 한 3개월 정도 저도 실랑이를 했는데, 어느 날 부터 멈추더군요. 저도 짜증내고 야단치고 계속 그랬는데... 제가 세균 감염된다고 계속 얘길를 해서 그런지 어느 순간 스스로 그만뒀어요.
줄기차게 물어뜯더니 8살쯤
그만두더군요
물어보니 덜 말랑해지고 맛이 없어졌답니다
이런 아이도 있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사라지던데요.
전에 게시판에서 봤는데 손톱 못물어뜯게 하는 메니큐어 본 적 있어요.
뭐 쓴맛이 나서 안문다고.....
저 34살 아줌마인데 손톱 물고 있다가 이 글 제목 보고 급히 뺐어요;;;
무조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스킨쉽많이 해주세요~저절로 없어져요
우선 학원같은거 다 그만두고 쉬게 했고요
쓴약 바르기도 하는데 우리아인 초등이라 이쁘게 네일아트해준다고 했더니 좀 참더군요
곧 없어지긴했는데 다른 틱이 이어지더군요 ㅜㅜ
손톱물어뜯기도 틱의 일종인건지
저희집 큰 아이 동생 생기면서부터 손톱 물어 뜯더니, 계속 고쳐치지가 않아서 수족구에 감기 잘 걸리고 살았는데, 이번에 초6. 결국 턱이 나와서 교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