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 ^^
이 책은 내가 사는데 힘이 되었어!
이 책은 재밌었어!
이 책은 감동이였어!
이 책은 하나 사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 있음 종류 상관하지 않고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
이 책은 내가 사는데 힘이 되었어!
이 책은 재밌었어!
이 책은 감동이였어!
이 책은 하나 사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 있음 종류 상관하지 않고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 박현희 지음.
내용은,
피노키오 동화는, 아이들을 사회틀 속에 우겨넣기 위한 잔혹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의 벽돌집은 서양문화의 우월성을 주입하기 위한 잔혹동화....
미녀와 야수 - 우리가 만나는 남자는 왕자가 아니라 야수다.... 라는 잔혹동화...
성채 ( AJ 크로닌) 지금은 중년이지만 고등학생땐 읽은 소설책이지만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ᆢ
윗 분 크로닌하니까 생각나네요
저는 '천국의 열쇠' 너무 좋았어요
지금 로맹 가리의 '하늘의 뿌리' 읽고 있는데, 정말 아끼며 야금야금 읽고 있어요.
정이현의 '너는 모른다'도 추천합니다.
앵무새 죽이기, 관촌수필, 마당깊은집, 잔인한도시, 태백산맥, 아리랑, 임꺽정(홍명희 원작), 임꺽정(이두호 만화), 야간비행, 나의사랑로징냐(j.m 바스콘셀로스, 제목이 좀 다를수도 있음), 사반의 십자가(김동리), 태평천하(채만식), 삼대(염상섭), 얼음꽃, 탁류(채만식), 걸리버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 원작)
저장해요^^
전.... 아주 고전이지만...
레 미제라블과 두 도시 이야기
비슷한 시대 다른 감동에 다시 읽고 있어요.
펄벅의 대지
서머셋모엄의 달과 6펜스
조정래님 태백산맥.아리랑.한강
박경리님 토지
학창시절에 읽은 고전으로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 지와 사랑 참 좋았구요 위의 분들이 추천한 A J크로닌의 성채, 천국의 열쇠, 디킨즈이 두 도시 이야기, 펄벅의 대지, 서머셋 몸의 달과 육펜스도 재밌으면서도 감동도 있는 좋은 책들입니다. 그리고 배꼽잡고 웃으면서 읽은 책으로는 이태리 작가 조반니노 과레스끼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웃게 만드면서도 생각도 하게 만들고 따뜻하고 참 좋았던 시리즈입니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풍속의 역사, 사마천의 사기,제국의 미래 등등
저도 보태자면,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눈 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작은 것이 아름답다/E,F 슈마허, 중국 철학사/풍유란 을 추천 합니다.^^
혹시 sf 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나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시리즈 완결판도 재밌구요 필립 k 딕이 쓴 소설들도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 윗분이 추천하신 바스콘셀레스가 쓴 나의 사랑, 로징냐는 너무 좋지요 ^^ 중학교 무렵에 사서 험난한 이사과정에서도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전 그 작가가 너무 좋아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그 분이 쓴 다른 책들도 다 사서 봤었어요. 나의 우울했던 사춘기를 지켜 준 책입니다. 이제 40대가 되서 다시 읽어보니 그때아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후훗. 저 말고도 이 책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군요.
참 혹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 페터 회 라는 책 아시나요? 우울한 추리소설인데 전 몇번이고 다시 읽어요. 혹시 잔뜩 우울하고 빙하와 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자기 앞의 생 지난번 여기서 보고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