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살고있는 집 욕실 바닥타일이 좀 그래요.ㅠㅠ 몇개는 금이 가있고요..
너무 보기 않좋고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베란다에 까는 인조잔디매트가 눈에들어오네요
깔면 보기에는 확실히 화사해질거 같은데.
샤워공간이 구분되있지 않아서.. 물이 계속 닿는 습식욕실인게 걸리네요.
물이 다을때마다 물때와 곰팡이의 온상이 될까요?
전세로 살고있는 집 욕실 바닥타일이 좀 그래요.ㅠㅠ 몇개는 금이 가있고요..
너무 보기 않좋고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베란다에 까는 인조잔디매트가 눈에들어오네요
깔면 보기에는 확실히 화사해질거 같은데.
샤워공간이 구분되있지 않아서.. 물이 계속 닿는 습식욕실인게 걸리네요.
물이 다을때마다 물때와 곰팡이의 온상이 될까요?
적극 반대합니다. 원목 깔아봤는데 물때와 곰팡이 땜에 걷어내고 말았답니다. 하물며 인조잔디라니요, 아니되옵니다.
화장실 입구서부터 변기까지 변기 앞에 까는 플라스틱 발판도 깔았는데
그건 관리가 되게 어려웠거든요. 윗분 말씀대로 물때와 곰팡이 작렬!
그래서 인조잔디는 아니고, 베란다에 까는 물 슝슝 빠지는 매트를 깔았어요.
차라리 얇은 매트를 까니까 걷어내기도 쉽고, 또 물도 잘 빠져서 훨씬 낫네요.
저희도 샤워공간이 구분 되어있진 않은데, 샤워커튼 달아서 물이 안 튀게 해놓긴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싹 걷어서 그 아래 청소하신다 생각하면 괜찮아요.
수영장에서도 쓰는 새천매트 좋아요. 청소도 쉽고 물도 잘 빠지고... 색상도 다양해요. 검색해 보세요~
청소가 귀찮긴하지만 새천매트 추천드려요 ..욕실 미끄럼방지매트에요
써봤는데요 완전 비추입니다.
청소가 넘 힘들어요.
머리카락이 어찌 껴들어서 안 빠지는지
성질 완전 버립니다.
지금은 변기앞 나무발판만 쓰는데도 그놈도 청소할때마다 드는 것도 힘들고
거뭇거뭇 곰팡이 끼는 거 보는 것도 괴롭습니다.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머리카락 끼이는걸 생각하지 못했네요..
변기앞에 나무발판도 사고싶었었는데. 으 님덕분에 포기했어요. ^^ 관리잘못할거 같아서요.
세천매트도 검색해보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