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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추억만이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2-10-27 23:13:47


어릴때는 크기에 따라 


대하, 중하, 소하 라고 해서


분명히 새우를 구분 했어요



근데 


요즘은 대하가 새우를 부르는 일반적인 단어가 됐고, 


거기다 전부


태국산 흰다리 새우 , 또는 블랙 타이거를 구워먹으면서


대하라고 한다 말이죠...



최소한 대하라면 내 손바닥보다 커야 정상인데...T.T



참...아쉬워요
IP : 222.112.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11:22 PM (1.225.xxx.57)

    최소한 대하라면 내 손바닥보다 커야 정상인데...T.T 2222222
    극공감함.

  • 2. 처음으로
    '12.10.27 11:43 PM (218.158.xxx.226)

    전 생명을 음식으로 취하면서 축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습니다 22222
    산채로 뜨거운 후라이팬 속에서 펄떡이며 벌겋게 익어가는 새우의 몸부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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