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덕에 요즘 한참 이슈더니
이때다 싶은지 그저께 회원모집 홍보물..이거저거 혜택 사은품으로 끼워서
집집마다 돌리고
오늘은 또 대문짝만한 전단지 신문에 끼워 배포..
아주 제때 만났다 싶은가 봐요
남편도 슬쩍 마음이 동하는가 본데
마트엔 주로 자전거로 다니는데..집에서 좀 멀은게 아쉬워요
거기회원님들~홈플러스나 이마트보다 훨씬 낫죠?
좀더 가까웠으면 진작에 회원가입하고 이용했을텐데.
박원순시장덕에 요즘 한참 이슈더니
이때다 싶은지 그저께 회원모집 홍보물..이거저거 혜택 사은품으로 끼워서
집집마다 돌리고
오늘은 또 대문짝만한 전단지 신문에 끼워 배포..
아주 제때 만났다 싶은가 봐요
남편도 슬쩍 마음이 동하는가 본데
마트엔 주로 자전거로 다니는데..집에서 좀 멀은게 아쉬워요
거기회원님들~홈플러스나 이마트보다 훨씬 낫죠?
좀더 가까웠으면 진작에 회원가입하고 이용했을텐데.
전 만정 떨어졌어요. 그간 묶어 팔기 횡포를 참아왔는데....이젠 아니예요.
속없이 그런 곳 드나들지 않으려고요. 다우니도 문제고.............-_-
살 것 없던데요.
회원권 끊어서 가는 이유는 딱정해진 몇가지 때문인데 마트에는 없는 제품이라 갑니다.
항상 회원비 내는게 아까워 이번에 만기되면 그냥 필요할때 상품권 구해서 다닐려구요.
식구가 적은집은 별로예요..
윗님 댓글 마트에는 없는 제품..네 요거때문에 자꾸 땡겨요
여기 겨울이면 단골소재 코스트코 거위털이불얘기며,어그부츠얘기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요
우린 멀어서 어차피 그림의떡이에요
윗 분, 왠지 광고하는 스멜이 풍기네요~~
아니예요. 말그대로 중저가 제품. 웨지우드 그릇도 르쿠르제 솥도 질은 좀 떨어집니다.
백화점 제품과 같은 급이 아니예요.
묶음 판매 대용량 판매가 주류라 장 한번 보면 무게도 장난 아니고. 뭐 걍 그래요.
관심이 없어요.
코스트코 어그부츠 사재기하는 아줌마들 징글징글.
그게뭐라고. 품질이 좋기나한가요~~~~
주위에 회원인분 한두번따라가는걸로 만족하세요.
회원이면 괜히 가야할것같고. 가정경제에 도움안됩니다~~
마트에는 없는 제품은 맞는데요.. 내가 사고싶은 만큼 사는게 아니라 코스트코에서 파는양만큼 사야돼요..
식구적은 집은 버리는게 더 많아지는 마트..
1년 회원하고 식구 늘어도 회원가입 필요성 전혀 안느껴지네요..
1년에 1,2번정도 가나.. 구경삼아.. 필요한거 사러.. 상품권가지고 가네요..
주제랑 틀린 질문인데요..
제가 코스트코에서 언니랑 같이 장보고 언니 카드로 결제했는데요.
와서보니 반품해야 할게 잇는데..
반품할 때 그 결제한 카드가 꼭 잇어야 하나요?
영수증만 있고..언니랑 또 같이 가려면 번거로와서
저 혼자 가도 되나요?
언니 카드가 있어야해요.
카드취소해야 하니까요.
대신 시간이 지나면 현금으로 돌려줄 때도 있긴해요.
위에 오만정 뚝 떨어졌음님..
회원권 탈퇴는 일년 되기전에 가능한 거 지금도 적용되나요?
저도 육포좋아하는 남편때문에 회원권 끊어서 내년 2월이 만기인데, 지난 3월에 끊어놓고 딱 세 번 갔어요.
그냥 환불해도 될까요?
네~ 고맙습니다 ^^
시간날때 가서 그냥 해지하고 환불받아야 겠어요 ^^
솔직히 거기서 파는 게, 생활에 필수적인 건 없어서요
오히려 대용량으로 파니까 돈낭비하기 십상..
아이어릴때는 자주 갔었는데 갈수록 별로여서 어느해 6개월후 해지했었는데 환불받았어요.
계속 안가다가 요즘 한두개 살개 있어 - 3M물걸례라던지, 가끔 치즈케익등등, 얼마전까진 회원인사람이랑 꼭 같이 갔는데 이번에 여기 82에서 정보를 얻어 이마트매점에서 10만원권으로 갔다왔어요. 비록 천원의 수수료는 냈지만,훨씬 경제적이더라는...
상품권은 천원만 써도 나머지 다 현금으로 거슬러 주더라구요
윗 분께 질문요~
코스트코 상품권만 사서 거기 입장이 가능한가요?
제가 코스트코 회원이긴한데 솔직히 회비도 넘 비싸고...
옛날만큼 자주 가지도 않고 해서요!..
원래 입장할땐 회원권 잘안보잖아요. 전 한번도 확인안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입장은 당연히 되지요. 지하에서 물건까지 사고 가는데요 ^^
코슷코 건너편 이마트입구에 매점있어요 1층에 거기서 사서 바로 횡단보도건너면 이마트잖아요. 되게 편하더라고요. 참 그리고 상품권으로 계산하면 캐셔가 갑자기 손을 번쩍들어 코슷코직원을불러요.(놀라지마시길) 그 직원이 와서 종이에 적는게 다에요.
언니카드로 사신분. 환불 됩니다
현금환불 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