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티즈 기르고 있어요.
털을 많이 긴데 추워서 옷을 입히다보니 털이 엄청 뭉쳤어요.
지금 털을 깍기도 그렇고..혹시 뭉친 털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예쁜 말티즈 기르고 있어요.
털을 많이 긴데 추워서 옷을 입히다보니 털이 엄청 뭉쳤어요.
지금 털을 깍기도 그렇고..혹시 뭉친 털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많이 뭉쳐있으면
강아지 넘 힘들어요
미용실 가셔도 다 밀기를 권할껍니다
저도 말티랑 요크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말티는 하루에 두번씩 충분한 빗질이 기본이에요
저희강아지도 머리 기르고 있는중이라 하루 두번 슬리커빗질 해주고 있어요
두꺼운 옷 입히시는 수 밖에요..
저두 말티인데, 날 추워지면서 털 기르는중인데
슬슬 걱정이네요. 아직 반쯤이라 쉽게 빗겨지는데 더 길어지면 정말 하루 두번씩./
일이죠 큰일. 그래도 힘드는거 이상 이쁘니까요 ^^
무슨 크림 같은 약을 바르면 빗기 쉽다던데 진짜 그런 약 있나요?
만약 있다면 유해한 성분이있을까요?
원글님 그 크림같은건 사실 별 소용없어요
뭉치기전 하루 2번 슬리커로 충분히 빗질하는거외에는
해결방법이 없어요
다 미시고 보습제 충분히 발라주시면서
키우세요
울 강아지는 일주일에 한번 그냥 목욕 맡기고
매일 하루 2번 빗질해주니 왠만해서는 뭉치지 않네요
털이 뭉쳐 엉키면 사람 머리카락 엉키듯이 피부가 당기고 아픈것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들도 장모종은 배털이 뭉치는데 방법은 살살 가위로 잘라내는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살 다칠까 조심조심 ㅠㅠ
껌 붙은것 처럼 뭉치더라구요 가끔빗어줬더니ㅠㅠ
네,,오늘 밀러 가야겠네요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털이 엉키면 피부가 당기고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보덤 콜라겐 스프레이.
저는 일단 린스 헹궈주고 이 아보덤 콜라겐 스프레이를 뿌려줘요. 뿌리고 손으로 만지작만지작한 후 좀 놔뒀다가 빗으면 잘 풀려요. (아주 심하게 엉킨 건 안되겠지만).. 그래도 사라락 풀리는 게 아니라 여러번 빗질해야 하니 저도 그냥 밀어버려요. 쩝..
심하면 생명에 위협도와요. 굉장히 고통스럽구요. 얼른 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