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으로 친구가 보내준 사연(?)입니다.
고3 시험때였는데,
톡으로 친구가 보내준 사연(?)입니다.
고3 시험때였는데,
웃었네요^^
저두 웃습니다..ㅎㅎ
그래도 똥꼬가 귀엽긴 하네요..ㅋㅋ
진심 재미있었어요
우와 재밋어요 ㅎㅎ
글이 아주 감칠맛나요 ㅋㅋㅋㅋ
더불어 천국가는 티켓판매와 쌍칼을 답으로 써서 겁나게 혼난 제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하나는 세계사, 하나는 국사문제 답인데 뭔지 아시겠어요? ㅎㅎ
세계사 문제는 면죄부?
너무 웃겨요 ㅋㅋ
궁금해라....
점 셋님 딩동댕~!! 루터의 면죄부 판매요ㅎㅎ
쌍칼은 ...
칠지도요! ㅎㅎ
사실 칠지도는 저도 틀렸어요. 문제가 ~띠리리한 물건은? 이었는데
가지 7개짜리 사진은 기억나는데 그 물건이 칼인지 창인지 모르겠는거예요. 이름도..
결국 칠지창이라고 써냈어요..삼지창 친구 칠지창..
저도 그친구 옆에서 같이 혼났어요. 장난친다고...ㅜㅜ
무료한 오후시간에 혼자서 신나게 웃었네요.
이런글 자주 보고싶어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건강에 좋다면서요
원글님 감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웃기네요. 나른한 오후 웃어봅니다. 감사~~
저 중학교 1학년 국어시험중에
추석을 한문으로 쓰라는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한문을 좋아해서
집에서 어버지께 많이 배워서 중학교에 간 경우죠
다른애들에 비해서 좀 많이아는정도(?)
이문제 보는순간
칫 ...이런것 쯤이야 하면서 답을적었죠.
나중에 답 채점한것 보니까 틀렸어요.
오잉!!왜 틀렸지하면는순간
제 머리를 제가 때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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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답은 ............夕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방심하다 1문제가 저 너머로 ㅋㅋ
한 십년전에 이 글이 어떤회사 사보지에 나와서 떠돌아다녀 웃었는데 아직도 이글은 웃음을 주네요.
어떤은행 사보지에 보니 이런게 있어요.
초딩이 통장을 만들러 왔기에 암호가 있어야 한다고 장난삼아 말했더니 (비밀번호를) 한참 고민하던 초딩이
손바닥으로 입가를 가리고 은행원에게 나즈막한 소리로 백두산 그러더라나요.
정말 우껴 배꼽 빠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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