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끼고 돈다고 말했다는데...

누나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2-10-18 12:54:55

남편이 누나를 만나고 와서는

니처가 아이를 끼고 도니 아이가 점점 소극적이 된다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했다는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아이가 엄마가 키우는데로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 참나~~

IP : 121.16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12:56 PM (219.250.xxx.91)

    진짜 *랄 옆차기 하네요.

  • 2.
    '12.10.18 12:57 PM (121.136.xxx.71)

    이영애의 너나 잘하세요 가 생각나네요

  • 3. 호야
    '12.10.18 12:58 PM (175.117.xxx.94)

    그냥 흘려들으세요....
    한참 애 키울때 한 두번 다들 듣는 소리에요.
    특히 시누이라 더 고깝게 들리는거지
    남편도 센스없는게
    그런 말 옮기고 다니는거 아니죠.

  • 4. **
    '12.10.18 12:59 PM (119.67.xxx.4)

    그런 말 하는 시누나 고대로 전하는 남편이나...
    핏줄은 맞네요..

  • 5. ㅇㅇ
    '12.10.18 1:20 PM (211.237.xxx.204)

    남편분이 그말을 전했다는것은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니면 시누이의 말이라고 하고 자신의 뜻을 전한것일수도 있고요.

  • 6. 시누욕할필요 없다 생각해요
    '12.10.18 2:29 PM (58.231.xxx.80)

    형제간 말 전해서 분란 만드는 남편이 모자라요

  • 7. ddd
    '12.10.18 3:11 PM (58.226.xxx.146)

    남편이 문제지요.
    자기 누나가 그런 말 했더라도 자기가 자기 아내가 아이 잘 돌보고 있다고 말하고, 님에게 안전하면 그만인데.
    님남편도 아이가 소극적인게 님이 끼고 돌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은근히 님 탓을 하나보네요.
    남편부터 잡으세요.
    남의 의견 내세워서 자기 뜻도 은근슬쩍 얹어서 얘기하는 남편이 소극적인 사람이라 아이가 아빠를 닮았을 뿐일수도 있는건데요.
    저희 시댁은 제가 아이를 끼고 돌아서 아이가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막 적극적이라고 하는걸요.
    평소에 착하지 않은 시댁 식구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마세요.
    되는대로 뱉는 말들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9 택시기사 50명이 전하는 대선정국 서울민심 3 대선 2012/11/13 1,474
176388 요즘 피자 어디가 맛나고 좋은가요? 6 백만년에 한.. 2012/11/13 2,059
176387 (추천)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3 소심 2012/11/13 1,257
176386 지인 빌딩 짓는데요 3 스노피 2012/11/13 1,512
176385 본인은 돈 아쉬운 것 없이 살면서... 44 속상 2012/11/13 19,984
176384 교육봉사 첨으로 하는데요!! 3 .. 2012/11/13 890
176383 에센스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못쓰게되었어요 1 궁금 2012/11/13 701
176382 진보정의당 노회찬 유시민의 <저공비행-시즌2> 2편 .. 1 저공비행 2012/11/13 999
176381 회사생활 9 지금화장실ㅠ.. 2012/11/13 1,628
176380 펌)볼펜에 올라온 남자들 아내 돈 훔치기 9 ... 2012/11/13 3,470
176379 고구마로 방귀냄새가 나는데 처방은??? 4 급해요 2012/11/13 1,485
176378 한복 만들기 배울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8 한복배우기 2012/11/13 5,514
176377 유니클로 히트텍 따뜻한가요? 15 기능성 2012/11/13 7,436
176376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에요.. 10 ... 2012/11/13 3,811
176375 싸이월드에서 싸이가 일촌신청 했는데 이거 무슨 이벤트 같은거겠죠.. 6 Tkdl 2012/11/13 1,885
176374 주차된 차를 긁었어요 6 2012/11/13 1,736
176373 고건, 박근혜측 '호남총리' 추진에 "정치 안해&quo.. 2 .. 2012/11/13 1,179
176372 남편에게 너무 서운해요.. 2 ... 2012/11/13 1,228
176371 월간작가 측, "'골든타임' 최희라 작가 인터뷰는 오보.. 12 말이되나? 2012/11/13 3,432
176370 진중권이 뵨씨 목에 깁스를 씌웠네요. 1 어익후..... 2012/11/13 1,102
176369 혹시 코스트코에 아이들 어그부츠 나왔을까요? 5 날씨가..... 2012/11/13 1,064
176368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코트 지름신 6 푸른하늘 2012/11/13 1,727
176367 집에서 헬스자전거로 스피닝 효과 볼수 있을까요? 3 ... 2012/11/13 6,099
176366 세상에서 제일 하기힘든 부탁.. 34 소심맘 2012/11/13 13,417
176365 박근혜새누리가 곧 할일 1 그래 2012/11/13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