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요?
무기력하게 있지말고 봄에 피는 꽃처럼 활짝 피고 싶어요....
남편과는 사별했고.. 초딩 아이 둘있는..
전업으로 살다가 사회로 나오니 능력은 없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은 찌고...
내 인생에도 봄날은 올까요?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요?
무기력하게 있지말고 봄에 피는 꽃처럼 활짝 피고 싶어요....
남편과는 사별했고.. 초딩 아이 둘있는..
전업으로 살다가 사회로 나오니 능력은 없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은 찌고...
내 인생에도 봄날은 올까요?
친정오빠가 조카들 어릴 때 ( 초등, 유치원) 돌아가셨어요.
그 후 울 올케 어린 아이들을 셋씩이나
잘 키워 결혼시키고(조카들도 모두 결혼도 잘하고 취직도 잘됐네요.)
올케도 정말 좋은 아저씨만나 재혼하셔서
울 친정에서 요즘 젤로 행복하십니다. ^^
저는 40초반인데 간경화가 있어요 ^^
사는것도 넉넉치 않은데 아이 생각하면 답답하고 초초한데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여태 너무 힘들게 살았던것 생각하면 우울해지기도 하다가 ^^ 그러네요
원글님, 어떻게튼 버티시면 아이들 자라고 그러면 한가지게 친구들이랑 놀러도 다니고 그런 날 올거에요
힘내세요
고마워요.. 힘이 나네요. ^^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노력하다보면 제가 긍정적인 사람이 되겠죠...
어떤상황에서든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아봐요. ^^
원글님,건강하면 큰 부자랍니다. 님은 신세한탄이나 하지 말고 부지런히 사셔야죠. 아이 둘의 어머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