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언제 버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ㅅㅅ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2-10-13 20:14:41
요즘 옷감이 별로라서 금방 닳잖아요
보풀이 일어나면 버려야 할까 하다가도
좀 아깝네요
님들 기준이 있나요??
IP : 61.43.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2.10.13 8:15 PM (180.64.xxx.211)

    2년 안입으면 버리라네요.

  • 2.
    '12.10.13 8:18 PM (218.209.xxx.159)

    계절 바뀔때마다 옷정리 하면서 ㅈ난해 챙겨뒀다가 손도 안댄 옷들 그냥 미련없이 버립니다.

  • 3. ㅅㅅ
    '12.10.13 8:29 PM (61.43.xxx.153)

    잘입는데 낡은옷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 ..
    '12.10.13 8:34 PM (1.240.xxx.148)

    보플제거게로 함 해보세요
    보풀 났던옷은 제거해도 오래는 못입게 되긴 하지만
    제거하면 그래도 한참은 더 입을수 있답니다

  • 5. 알뜰이엄마
    '12.10.13 8:42 PM (110.35.xxx.234)

    저도 제가 입었던 옷은 잘 못버리는 편이고 무척 아껴입고, 자주 입는 편이어서 그옷을 버려야 할때가 되었는데도 잘 모르고 입고 다닐때가 많아요.
    깔끔한것 좋아하고, 늘 다림질해서 입고 다니면서도 제옷을 걸치면 자연스럽게 제 몸에 편안하게 와닿는 감촉도 그렇고 옷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섬유린스냄새도 그래서 종종 모임에 나갈때에도 낡고 깨끗한 옷을 입고 나가곤했어요.
    그러다가, 이옷 버려야겠다~~하는 주변의 말(비아냥거리는 말 말고) 을 들으면 그때서야 깨닫는거에요.
    보풀제거기도 안되요. 그땐 과감히 정리해서 버려야 하는걸 알았어요...

  • 6. 읭읭이
    '12.10.13 9:07 PM (117.55.xxx.81)

    손이 안 간다 싶음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98 부스스한 머리에 바를 헤어 에센스 좀 2 향이좋은거 2012/11/15 1,441
177497 인터넷 통해 기업체 초대 받는것이요 1 재미난 곳 2012/11/15 720
177496 안철수 지지자의 모습에... 17 2012/11/15 1,450
177495 오르다교구수업샘 계시나요? ㄱㄱ 2012/11/15 769
177494 명란젓도 요즘 먹으면 안좋겠죠? 9 .... 2012/11/15 1,550
177493 요즘 마트 캐셔는..20대만 뽑나요?? 4 ... 2012/11/15 2,133
177492 너무 서운해요 댓글 부탁드려요 75 .. 2012/11/15 13,630
177491 이제 제발 그만 합시다. 15 !!!! 2012/11/15 1,639
177490 택배 수거할 때 4 프릴 2012/11/15 807
177489 직장 상사가 자꾸 인신 공격을 합니다. 5 ... 2012/11/15 4,961
177488 영구치 치아관련 아는분 좀 알려주세요 2 como 2012/11/15 498
177487 배추 한 포기로 3 가지 반찬.. 1 실하다 2012/11/15 1,491
177486 입 가장자리 찢어질 때 바르는 9 약이름은? 2012/11/15 10,404
177485 롯지스킬렛 3 무쇠홀릭 2012/11/15 1,523
177484 스위스 유기농 바이오타 디톡스(해독) 드셔보신 분~ 4 엠버 2012/11/15 3,452
177483 저 화내도 되나요? 5 열받아 2012/11/15 1,130
177482 교통사고통원치료 1 ㅁㅁ.. 2012/11/15 999
177481 문후보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13 개인생각 2012/11/15 1,877
177480 극세사잠옷 어떤가요? 6 내인생의선물.. 2012/11/15 1,751
177479 부산에 점이나 사주 잘 보는곳.. 5 .. 2012/11/15 2,368
177478 컴 앞 대기))초롱무? 다발무? 무 김치 담그려고 합니다. 1 생강 2012/11/15 911
177477 물을 마시고 난뒤에도 목이 말라서 괴로워요. 13 가을안개 2012/11/15 5,084
177476 도우미 아주머니 퇴직금 드리나요? 6 업계관행? 2012/11/15 2,037
177475 어릴적 친구가 그리워요 4 외롭다 2012/11/15 1,451
177474 홍진경 더 만두 먹어보신분~~ 15 궁금 2012/11/15 9,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