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두신분들께 여쭙니다.

컴퓨터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10-10 17:09:02

대학교 1학년생인 아들 아이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학기초에 노트북을 사줬어요. (보통 노트북보다는 싸이즈가 약간 작고 ...휴대용이라고 하기엔 무겁고 성능도 빠지지않습니다. )

그런데 안되겠다고 .. 집에있는 컴퓨터를 가지고 가야겠다는 겁니다.

집에 저 혼자 살고있고...컴퓨터도 그거 1대입니다.

그래서 그럼 노트북을 달라고 했더니   노트북은 수업시간에 필기용으로 해서 또 필요하답니다.

제 생각에는  게임도 하고 그러려고 필요한것같은데

아이에게 줘야할까요?  ㅠ.ㅠ

IP : 122.15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0 5:11 PM (61.253.xxx.176)

    노트북이 있는데 데스크탑 달라는건 90% 이상 게임하겠다는거예요.
    학기 초에 노트북까지 사주셨다니 데스크탑을 줄 필요 없을 것 같구요
    꼭 갖고 싶으면 과외나 아르바이트 해서 직접 사라고 하세요
    이제 경제적 자립심을 가르칠 나이가 되었어요. ^^

  • 2. 학교에서
    '12.10.10 5:34 PM (121.200.xxx.196)

    컴 별로 쓸일 없어요

  • 3.
    '12.10.10 5:39 PM (61.253.xxx.176)

    그리고
    학교에 컴퓨터실 거의 건물마다 다 있어서
    과제나 기본적인건 학교에서 다 할 수 있어요.
    데스크탑을 가져가겠다는건 거의 게임 용도라고 보시면 돼요.

  • 4. 아이고
    '12.10.10 5:48 PM (211.246.xxx.113)

    아드님이 필요하니 달라고 하겠지요ᆞ대학생인데 겜하고싶어서 달라고하진 아닐거라 생각되는데 아드님한테 정말 필요한지를 물어보셔야지 여기 생판 모르는 엄마들 의견듣고 설마 판단하는 그런엄마는 아니겠지요?공부하는데 불편없이 지원해주면 좋은거아니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38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325
164837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1 초보맘 2012/10/16 518
164836 마트에서 회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3 ... 2012/10/16 3,074
164835 안방 도배지..블랙계열...영 아닌가요? 23 dma 2012/10/16 3,265
164834 부활 정동하씨 노래 잘하나요? 28 ..... 2012/10/16 4,865
164833 우엉차를 마시면 인삼다려서 먹는것과 똑같다!? 21 ??? 2012/10/16 7,113
164832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dma 2012/10/16 1,335
164831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2012/10/16 1,031
164830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아이둘 2012/10/16 4,135
164829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블라우스 2012/10/16 1,076
164828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파닉스교재 2012/10/16 1,217
164827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사극 2012/10/16 659
164826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하늘빛소망 2012/10/15 10,222
164825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ㅠㅠ 2012/10/15 5,716
164824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뒷담화 2012/10/15 971
164823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2012/10/15 2,496
164822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위키 2012/10/15 962
164821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2012/10/15 2,315
164820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급해요! 2012/10/15 16,759
164819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2012/10/15 14,721
164818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참아야겠지요.. 2012/10/15 2,091
164817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아, 2012/10/15 3,988
164816 전기장판과 전기요? 1 전기장판 2012/10/15 1,513
164815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2012/10/15 1,473
164814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5 진홍주 2012/10/1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