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그런 여자예요.
왜 그럴까요?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서 - 아버지는 계셨으나 있으나 마나 한 존재, 아니 남성관에 부정한 이미지만 준 사람이였지요. 두집 살림에, 자식을 나몰라라한 사람이였어요.
나한제 충성인 좋은 남자들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날 떠나 나쁜 놈만 계속 생각나고 그리워하고 있어요.
좋아했던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것 같으면 관심이 사라져요.
날 좋다 따라다니다가 사귀어서 마음 식은것 같으면 불같이 집착하게 되요.
행복한 연애, 사랑하고 싶어요.
만약 제가 그런 성향을 가졌다면
고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