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MB과라 그런가 생각이 되네요.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지금 안철수는 상식을 완전 벗어났네요.
CEO출신이라 그런지 무조건 자기말에 복종해야하고 나 아니면 안된다? 이런 마인드
지금 이명박 정부와 괘를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상대가 하면 불륜?
소통과는 아주 담을 쌓았군요.
겉으로는 안그런척 뒤에서는 온갖 꼼수를 다 쓰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최소한 문재인측이 모든걸 일임했으면 제의받은 자로서 상식에 벗어나는 짓은 하면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투명하게 해야 단일화 되더라도 상대가 받아들여지지요.
차라리 단일화 안되더라도 문재인이 이길것 같음.
안철수, 지지율 까지 떨어지니 눈에 뵈는게 없나 보네요.
그렇게 자신있다면 왜 꼼수를 쓰고 언론플레이를 하나요?
지금보니 정치초단이 아니라 정치 한 10단은 되어 보이는 능구렁이 같네요.
안철수의 목표는 야권분열+민주당 완전 분열이 목표라고 보여지네요. 하는짓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