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무관심 & 센스없음으로 인해 완전 패션 테러리스트수준의
촌스런 복장을 하고 다닙니다ㅠㅠ
얼굴도 촌스럽고 옷발이 없는 편입니다.
어깨도 넓고 등도 구부정하고요.
어깨가 넓어서 옷 사러갔다가 수영선수였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ㅠㅠ
좋은옷을을 입어도 촌스러워보이는 사람은
목이 짧은여자들이 주로 그렇다고 82댓글에서 본적있는데
제가 목이 짧은 촌스런 스타일입니다.
백화점에서 온 사본지 몇년된것 같습니다ㅎㅎ
옷을 이제는 좀 제대로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백화점도 안가보니 웬지 백화점이 두렵네요^^;;
제 체형은 키160 몸무게 50 나이 38 결혼11년차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찾는 스타일은 유행안타고 단정하면서
지적으로보이는 스타일이면서 (제 직업이 그렇게 보여야 되는 직업이라서요ㅠㅠ)
저의 촌스러움을 커버할수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브랜드 찾는것 너무 어려울까요?
저랑 비슷한 체형의 세련된 82님들 무슨 브랜드 입으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