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껄이 요즘 간혹 보이는데요
어쩌다 한번 쓰는건 모르겠는데 문장 끝마다 쓴 게시물보고는 정나미 뚝 떨어졌어요
껄껄껄 뭐 본인이 좋고 재미나서 쓰시는건 좋은데
말끝마다 그러는거 싫더라구요
좀 징그러운 느낌이 들죠.
저도 저웃음은 별로에요.
그 묘한 느낌이 재미있어서 전 잘 읽고있어요.
저도 읽다가 껄껄껄이 많이 나오길래 그렇게 공감 되지도 않고 어색?했어요.
이분이 연세가 어떻게 되지???하고 궁금하기까지..
좀...그래요.안 재밌어요..
근데 껄껄껄 이야기는 첨 듣는데
말이 넘 웃기네요
상황에 따라 너무 웃길거 같아요
저도 그 글 읽다가 계속 껄껄껄이 나오길래...
쫌 거시기했어요.
그분 사진이랑 내용이랑 다 좋은데
껄껄껄이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