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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 류 어떤 게 무난한가요?

전통차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2-10-08 12:23:31
학교 모임에 차(tea)를 준비해가기로 했는데,
어떤 차가 무난한가요?

티백을 들고가면 취향대로 마실 수 있긴 한데..
쓰레기 나오고 맛도 티백이 좀 덜하고 해서
우려서 가져갈까 하는데요...

집에 오설록 메밀차, 국화차 있어서,
국화차 우려서 큰 보온병에 담아 가져갈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국화차 좋아하는데....대중적인 취향을 몰라서요.

국화차..싫어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참고로...커피믹스랑 다른 음료도 가져가요.
차(tea)만 드시는 분들 있어서 준비하는 거에요~^^
IP : 118.37.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화차나
    '12.10.8 12:25 PM (125.135.xxx.131)

    로즈마리도 맛있어요.
    더 고소하고 맛있게 하려면..
    거기에 이슬차(메밀차)를 티백하나 정도 섞으세요.
    그럼 맛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차가 되어요.

  • 2. 저도
    '12.10.8 12:34 PM (121.184.xxx.70)

    국화차나 허브차 즐기는데요.
    집에 오는 손님들 취향을 보니 메밀차나 현미차 처럼 구수한 맛을 더 좋아하시는듯...

  • 3. 전통차
    '12.10.8 1:27 PM (118.37.xxx.212)

    음....아무래도 메밀차가 더 부담없기는 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느낌에는 메밀차가 왠지 보리차 같고 해서....
    국화차+메밀차 혹은 다른 녹차+ 메밀차 조합을 한번 혼자 시도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ㅎㅎㅎ
    (로즈마리가 집에 없어요...ㅠ.ㅠ)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전통차
    '12.10.8 3:29 PM (118.37.xxx.212)

    이슬차! 저도 제가 마셔본 차 중에 제일 좋았어요.
    차의 씁스름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마실 수 있구요.ㅎㅎㅎ

    국화차는 탈락시켜야 겠어요~! 두통에 속 안좋으신 분이 있다니...그것만으로 탈락~!

  • 5. 올리브
    '12.10.8 4:53 PM (116.37.xxx.204)

    국화차 탈락
    잘하셨어요.
    저희집에서도 저만 좋아하거든요.대중적인 메밀차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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