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스타는 몇분정도 삶아야 부드럽나요

..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2-10-07 21:33:41
봉지엔 8분 삶으라는데
그닥 부드럽질 않아서요
보통 끓는물에 몇분 삶으시나요?

글고 시판 스파게티 소스 뿌리면
맛나나요
처음 사봤거든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7 9:41 PM (112.148.xxx.235)

    7~8분이면 심이 남아있어 꼬들한 상태에요. 시판소스에 채소 조금넣고 면 살짝 더 볶아주면 나름 맛있습니다. 소스만 잘 선택하면요. ^^

  • 2. ...
    '12.10.7 9:48 PM (115.126.xxx.16)

    전 심지 남는거 싫어서 보통 10분 삶아요. 저한테는 딱 좋아요.

    시판소스는 고수가 광고하는 백설토마토파스타 소스 맛나요.
    특별하지 않고 딱 적당한 맛! 너무 맛있지도 뭐이래? 스럽게 맛없지도 않은 표준적인 맛이라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이건 요것만 뿌려도 좋았어요~

  • 3. 짱나게
    '12.10.7 9:54 PM (211.38.xxx.230)

    저는 올리브유한방울넣고 10분에서 12분정도 삶으니 좋던데요 삶기전에 파스타면 미리 물에 씻어두었다가요 근데 요즘은 시판 파스타 안사먹습니다 우리동네 삼선교 나폴레옹제과 엄청 대박인데 고옆에 BLUE O (블루오)파스타집이란게 생겼는데 생면 뽑아맹근 파스타라 엄청식감좋고 싸고 테크아웃가능해서 요즘은 걍 거기서 먹던가 사오던가 합니다 파스타도 6천원인가 7천원정도로 아주싸고 맛도 대박~~ 삼선교 한성대역에 오시면 한번가보시고 집에사오신 파스타도 거기서 한번물어보시고 해드셔보세요~~~

  • 4. 원글
    '12.10.8 9:09 AM (122.40.xxx.41)

    세 분 답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65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427
167064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당황중 2012/10/21 3,982
167063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104
167062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0,939
167061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943
167060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21
167059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60
167058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83
167057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202
167056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24
167055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235
167054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68
167053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9
167052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33
167051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21
167050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41
167049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35
167048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16
167047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56
167046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25
167045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62
167044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521
167043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65
167042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65
167041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87